미스터 트롯 김호중 성악 영화 나이

발라드와 댄스를 주를 이루던 가요계에서 트로트는 주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인식이 많았는데요

그러다가 장윤정, 홍진영, 현빈 등이 등장해 분위기는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한계가 있을거라고 여겼던 트로트가 최근 들어 모든게 바뀌었습니다

얼마전 미스트롯을 시작으로 말이죠

 

 

거기서 송가인부터 정미애 홍자까지 걸출한 스타들도 대거 나왔는데요

이어서 시작한게 남자부 미스터트롯입니다

여기 또한 현재 많은 스타들이 탄생중 인데요

정동원을 시작으로 임영웅, 김호중, 고재근, 이찬원, 영탁 등 나열하기 힘들정도입니다

 

 

그중에 제가 말할 스타는 김호중인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아마도 제일 사연이 많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가 처음부터 가수를 꿈꿨던건 아니였습니다

 

 

김호중은 1991년 10월 2일생으로 현재 30살이며 경상남도 울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 가출한 부모님에 의해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평소 학교에서 불순한 친구들과도 지내며 불량하게 지낼정도로 삐딱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CD판매점에 들렸다 우연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네순 도르마를 듣고

여기에 매료되 성악 공부를 시작하게 됬다고 하네요

 

 

후에 SBS 스타킹에 고등학생 파바로티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놀라운 실력으로 굉장히 화제가 됐었는데요

이 방송을 본 RUCT측에서 김호중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독일 성악 아카데미 5년 과정의 유학 경비도 전액지원하면서 유학을 보내줬답니다

 

 

다녀온후에는 세종음악콩쿠르에는 1위를 차지할만큼 실력을 키워 차지하기도 하죠

이런 그의 인생스토리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는데요

바로 파파로티라는 영화입니다

한석규와 이제훈 주연인데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봤던 영화이기도 하며 미스터트롯 김호중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봐두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미스터트롯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준결승까지 진출한 김호중 최종우승까지

할수 있을지 그 끝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