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글리슨 나이 프로필 근황 은퇴 왕좌의게임 조프리

잭 글리슨 나이 프로필 근황 은퇴 왕좌의게임 조프리

 

영화배우 잭 글리슨 프로필

본명: Jack Gleeson

1992년 5월 20일

나이: 30살

키: 172cm

국적: 아일랜드

고향 아일랜드 cork

학력

Gonzaga College

Trinity College Dublin

가족: 누나 레이첼 글리슨, 엠마 글리슨

 

 

배트맨 비긴즈 (2005)에서 배트맨이 쿨하게 '잠망경을 선물로 준 소년' 역을 맡았으며 왕좌의 게임에 출연, Rainbow (Ace)의 샤인으로 유명하다.

 

유명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드라마판인 왕좌의 게임에서는 조프리 바라테온 역을 맡았는데 드라마에서는 실제 원작보다 훨씬 사악한 면을 강조했다.

 

잭글리슨의 상당히 어려보이는 외모에 많은 이들이 오해하지만 사실 1992년생으로, 왕좌의 게임 시즌 1을 촬영하기 시작할 당시에는 17살로 미성년자였으나, 2022년 3월 기준 만으로 29살이다.

 

 

 

배우 팬덤에게 아쉬운 점은 왕좌의 게임에서 정말로 미친 개초딩 왕 연기를 훌륭히 연기했지만 딱히 큰 일이 없는 한, 이 작품이 배우 경력의 마지막 은퇴 작품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 배우가 누누이 "철학 혹은 신학 교수가 되고 싶다"고 얘기해왔으며, "연기보다는 학문 쪽에 관심이 있다"고 했으므로 왕좌의 게임이 아마도 은퇴작이 될 듯하다.

 

실제 잭 글리슨은 대학도 국비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수재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 근황으로는 지금은 작은 연극 회사에서 제작 및 각본에 열중하는 등 비교적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세간에 잭 글리슨이 "악플 때문에 상처받아 연기를 안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말은 오해로, 사실 파일럿 방영 전 인터뷰 영상부터 이 드라마가 배우로서 은퇴작이 될 거다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원작에서도 찌질하고 사악한 인물을 그대로 찌질하고 사악하게 연기해서 사람들이 싫어할 정도면 그만큼 연기를 잘 해냈다는 뜻이니 배우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일 것이다.

 

 

인터뷰를 보면 극중 역할과는 달리 무척 친절하며 유머스럽다. 산사 스타크 역의 소피 터너와도 친한데, 소피는 인터뷰에서 "잭은 겸손하고 친절하며 착하다"고 칭찬하기도했다.

 

재밌는 점은 오디션 때 조프리의 대사를 연기했더니 심사위원들이 전부 웃어서 '자기가 연기를 잘못해서 그런가?' 싶었으나 알고 보니 조프리의 이미지에 너무나 잘 어울렸다는 것.

 

원작 작가인 조지 마틴도 왕좌의 게임 방영 후 잭 글리슨에게 보낸 편지에 "정말 훌륭한 연기였어. 모두가 자네를 미워하네.(Congratulations on your marvelous performance, everyone hates you.)''라고 적었고, 잭은 이를 읽고 웃음을 터뜨렸다고 한다.

 

유튜브의 Watchmojo.com에 의해 가장 짜증나는 드라마 캐릭터로 선정되었다. 왕좌의 게임 팬들이 '조프리의 머리가 장대에 꽂히는 것을 보고 싶어한다'는 게 그만큼 잭 글리슨의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증거라고 볼수 있다

 

 

 

드라마

2011~2014 왕좌의 게임 시즌 1~4 조프리바라테온

 

영화

2005년 배트맨 비긴즈 - 꼬마

2009년 샤인 오브 레인보우 - 시무스

2010년 올 굿 칠드런 - 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