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딘클리지 키 프로필 왕좌의게임 아내 결혼 딸 왜소증

피터 딘클리지 키 프로필 왕좌의게임 아내 결혼 딸 왜소증

 

피터 딘클리지 프로필

본명: 피터 헤이든 딘클리지

1969년 6월 11일

나이: 52살

고향: 미국 뉴저지 모리스타운

국적: 미국

키: 132cm

배우자: 에리카 슈미트(2005년~현재)

자녀

딸(2011년)

둘째(2017년생)

 

 

왜소증이 있는 배우들이 드워프나 레프러콘 같은 역할에 갇혀있는 것과는 달리,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피터 딘클리지는 왜소증을 가진 장애인을 다룬 영화 <스테이션 에이전트>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2005년에는 CBS <스레쉬 홀드>의 아서 램지 역으로 첫 TV시리즈 주역을 맡는 등 일찍부터 남다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2011년 피터 딘클리지는 HBO의 메가히트작 <왕좌의 게임>의 티리온 라니스터 역에 캐스팅 되었다. 후문으로는 조지 R.R. 마틴, 데이빗 베니오프, D.B. 와이스의 만장일치로 가장 먼저 캐스팅된 배우였다고한다. 이 작품으로 딘클리지는 에미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골든글로브 최우수 남우조연상, 새털라이트 어워드 최우수 남우조연상, 스크림 어워드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딘클리지는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센티널을 만든 과학자 볼리바 트라스크 역을 맡아 악역으로도 준수한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피터 딘클리지는 2015년 두 번째, 2018년 세 번째, 그리고 2019년 네 번째 에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해서 해당 부문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그가 수상한 네 번의 에미상 남우조연상은 모두 <왕좌의 게임>의 티리온 라니스터 역으로 받았고, 이로써 드라마 첫 시즌과 마지막 시즌을 에미상 수상으로 장식해낸 것이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그가 맡은 티리온 라니스터는 그를 위해 태어난 배역이라 할 수 있다. 인터뷰를 보면 배우의 성격도 티리온처럼 올곧고 냉소적이고 유머러스한 면들과 지적인 면들이 절절히 배어 있는 것을 포착할 수 있다.

 

 

딘클리지는 채식주의자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가 왕좌의 게임에서 티리온 라니스터가 먹었던 고기는 두부로 만든 가짜고기라고 한다.

 

그러한 이유로 채식주의를 권장하는 캠페인 영상도 찍은 적이 있다.

 

피터 딘클리지는 90년대 초반부터 배우가 되기 위하여 계속 노력했지만 본인의 왜소증 때문에 일반적인 역할을 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부인(아내) 에리카 슈미트와 결혼후 그의 딸 

 

1991년작 <Shakes the Clown>에서 마임 아티스트 "Mime Jerry(로빈 윌리엄스가 카메오로 출연)"에게 마임 연기를 배우는 연습생으로 출연한 풋풋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와 마찬가지로 또 다른 왜소증 배우인 영국에 워윅 데이비스가 있는데 그또한 마찬가지로 커리어 경력이 상당하다(스타워즈나 해리포터 시리즈 등에 참가했다).

 

한편 디즈니 백설공주 실사화에 대해비판한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