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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 나이 키 프로필 응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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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 나이 키 프로필 응팔 드라마

 

배우 류혜영 프로필

1991년 3월 28일

나이: 30살

고향: 서울특별시 도봉구

키: 168cm

학력: 선덕중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소속사: 제트피플

류혜영

 

류혜영은 단편,독립영화부터 탄탄히 쌓아올린 필모그래피와 넓은 연기 스펙트럼, 단단한 발성과 정확한 발음으로 좋은 전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 배우중 한명이다.

 

계원예술고등학교 1학년 당시 단편영화 '여고생이다'에 참여 하면서 처음 배우활동을 시작했다.

 

다수의 단편 독립영화에서 연기활동을 이어나가던 류혜영은 첫 장편 독립영화 '잉투기'를 마지막으로 유학 등의 목적으로 도미를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우연찮게 상업영화 '나의 독재자' 오디션 제의가 들어왔고 미국에서 화상으로 오디션을 봐 캐스팅까지 되면서 첫 상업영화에 참여를 하게된다. 극중에 베드씬이 있는데 본인은 러브씬에서 베드씬 그리고 임산부 역을 맡아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류혜영은 이후 '나의 독재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설경구의 소개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되면서 본격적인 매니지먼트를 받게 된다.

 

류혜영
류혜영

 

2015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성보라 역할로 캐스팅되어 신선한 페이스의 신인으로 주목받게된다. 데뷔한지 상당시간 된 배우임에도 인지도가 전무했지만 본 작품 덕분에 류혜영은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강하게 각인하게된다.

 

2016년에는 배우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과 함께 영화 '특별시민'에 캐스팅 되며, 극중 최민식의 경쟁 후보의 선거캠프 소속 참모 역할을 맡았다.

 

2021년 4월 14일부터 6월 9일까지 방영된 드라마 로스쿨에서 강솔A/강단(에리카 신)(1인 2역)로 오랜만에 TV 출연했다.

 

류혜영

 

 

드라마

드라마 페스티벌-원녀일기

스파이

하트 투 하트

응답하라 1988

은주의 방

로스쿨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류혜영한테는 3살 차이의 언니 류아벨이 있는데 본래 이름은 류선영이였지만 세례명을 따라 류아벨로 개명후 활동명도 똑같이 변경했다 또 동생과 마찬가지로 배우로 활동 중에있다이. 정면으로 보면 차이가 좀 있어보이는데 측면을 보면 과연 자매구나 싶을 정도로 똑 닮았다. 언니 류아벨은 한예종 출신으로, 주로 독립영화에 출연하고 있으며 상업영화에서도 간간히 카메오로 출연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한다.

 

류혜영의 절친한 연예인으로 배우 김고은과 고경표 등이 있는데, 김고은과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과 동창으로 사진 등 관심사가 가까워 친하게 지냈었다고 한다. 단편영화 '여고생이다' 오디션을 함께 본 사이라고.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의 연인 선우역에 고경표와는 건국대학교 영화과 동문으로 선후배 사이(고경표 09학번, 류혜영 10학번)지만 서로 말을 놓고 살가운 모습을 보인다.

 

류혜영
류혜영

류혜영은 사석에서 아무리 친한 남자 선배라도 오빠라고 부르지 않고 형님이라고 부른다고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선배에게 격의 없는 호칭을 부르기 어려워해서라고 한다.

여행을 좋아해 응답하라 1988 종영 이후 가족과 함께 미국여행을 다녀왔다. 한 달을 꽉 채우고 귀국했다. 2016년 2월 말 즈음부터는 쌍문동 치타여사님과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고 류준열이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류혜영은 인기를 얻은 이후의 행보가 굉장히 독특한 배우 중 한명인데. 비교적 덜 알려진 배우들을 기용하는 응답하라 시리즈의 특성상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들은 드라마의 종영 이후 출연 전보다 훨씬 더 많은 기회를 얻기 마련이다. 따라서 그 기회를 잡아 성공하느냐 마느냐는 차치하더라도 드라마가 끝난 이후 출연 배우들의 대중에 대한 노출도가 극적으로 높아지는 게 보통이지만, 류혜영의 경우엔 그런 일반적인 사례와 달리 응답하라 1988이 끝난 뒤로 출연한 작품은 특별시민과 은주의 방이 전부인걸 알 수 있다.

 

 

류혜영류혜영
류혜영

 

그렇다고 류혜영이 광고를 많이 찍은 것도 아니고 예능에 출연한 것도 아니니 응답하라 1988을 찍은 뒤로는 사실상 은둔에 가까운 행보를 보였다. 그나마 컴백작이라 할 수 있는 은주의 방을 찍고 난 이후로도 1년이 훌쩍 넘도록 차기작이 없다가 2021년에 방영된 로스쿨에 캐스팅됐다. 그 사이 같이 드라마에 나왔던 동료 배우들인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이동휘, 안재홍은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맹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일반적인 배우들의 활동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이런 행동 유형은 대중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과속스캔들 흥행 이후의 박보영처럼 소속사와의 분쟁이 발생하여 불가항력적으로 활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류혜영은 이 경우도 아니기 때문에 이점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류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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