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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영희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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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영희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소속사

 

배우 황영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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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3

고향: 전라남도 목포시

: 162cm

학력: 목포전문대학 유아교육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황영희

 

배우 황영희는 연극 배우 출신으로, 극단 골목길에서 활동하다가 지금은 영화와 TV 드라마로 연기 플랫폼을 옮겼다.

 

2009년 봉준호의 작품 마더에서는 피해자의 장례식에 찾아온 가해자의 어머니인 김혜자의 따귀를 때리는 피해자의 친척으로 짤막하게 등장했는데, 아무리 연기라도 대선배인 김혜자를 때리는 역할을 쉽게 할 배우가 없어서 봉준호가 직접 대학로를 돌아서 황영희를 캐스팅했다고 한다. 문제는 섬세한 봉준호 감독의 촬영 스타일 상 김혜자의 뺨을 20번을 넘게 때려야 했다고(...).

 

황영희
황영희

 

배우 황영희는 2014년 왔다! 장보리의 도혜옥 역으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이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감초 역할로 활약 중이다.

 

2017년에는 10월 중순까지 기준으로 무려 8작품에 참여했는데, 특히 10월 둘째 주의 경우 황영희가 출연한 작품이 한 주에 5작품이나 방영하는 등 그야말로 소처럼 일했다.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나대인의 부인인 고상미 역할을 맡아 맹활약을 펼쳤다. 된장 엄마!

 

황영희황영희
황영희

 

배우 황영희는 박준금과는 두 번은 없다에서 동서지간으로 앙숙 케미를, 안내상과는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추었다. 한진희와는 과 두 번은 없다에서 시아버지 며느리 역할을 했다.

 

배우 본인의 출신지가 전라남도 목포인 만큼,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배역이 많은 편이다. 다만 원 더 우먼에서는 어색한 서울말을 쓰는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배역으로 나왔다.

 

황영희
황영희황영희

 

엄마 배우 전문

  • 김혜옥에 이어 의붓 엄마 배역을 많이 맡는 배우로 알려져있다.
  • 왔다! 장보리에서는 길을 잃은 아이를 친 후 20년 동안 이 아이를 키우는 도혜옥 역을 맡았다.
  • 내 남자의 비밀에서도 자기가 낳은 아이가 아닌 서라를 키우는 모진자 역을 맡았다.
  •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어려운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키우는 최고 보살 고상미 역을 맡았다.
  • 황후의 품격에서는 최대 악녀 민유라를 자신의 딸처럼 키웠지만 결국 교통사고를 당하는던 백도희 역을 맡았다.
  • 내 사랑 치유기에서도 딸(임치우)를 거둬 키우는 이삼숙 역을 맡았다.

 

배우 황영희는 최근에는 징크스의 연인, 오늘의 웹툰, 법대로 사랑하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영희
황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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