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남편 가오쯔지 이혼

채림이 전 남편 가오쯔지와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현재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두 사람은 원만하게 이혼 절차를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활발하게 하던 중 중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간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지와 사랑을 나누며 많은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채림과 가오쯔지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 관계로 발전해 2014년에는 한국과 중국 모두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고 2017년 12월에는 아들을 출산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혼 6년만인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설은 지난해 3월 중국 매체를 통해서도 한 차례 전해진 바가 있는데요

그 당시에는 채림의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 밝혔지만 결국 채림과 가오쯔치는 이혼을 결정하며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기로 하였다고합니다

 

 

채림은 1994년 미스 해태로 연예계에 데뷔해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드라마 종합병워, 짝, 남자셋 여자셋, 짝, 사랑해 당신을, 이브의 모든 것, 강적들 등에 출연했습니다

현재 채림은 전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태로 홀로 활동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