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용수 나이 고향 본명 엄영수 프로필 세 번째 결혼 라디오스타

코미디언 엄용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엄영수로 개명한 뒤 20년만에 삼혼에 성공한 이야기를 풀어냈는데요

파란만장하게 어렵게 살았지만 지금에도 행복하게 살기위해 개명을 했으며, 내년 1월 미국에서 10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세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합니다

주례는 특별한 사람에게 부탁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예비신부의 아들이라고 하네요

부탁한 이유로는 예비신부가 크리스천인데 아들이 목사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엄용수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53년생으로 나이는 68살에 고향은 경기도 화성군 향남면이며 소속사는 이메이드입니다

1981년에 데뷔해 속사포 개그를 비롯해 각종 다양한 성대모사로 인기를 얻은건 물론 솔직한 성격과 후배사랑이 유별나기로도 유명했는데요

 

 

엄용수는 15살에 가출해 공사판에서 일하며 돈을 벌어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니며 이후 대학 축제때 이상용, 임성훈, 허참 등과 같은 방송인들과 만나 인맥을 쌓게 되며 코미디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고합니다

엄용수는 그렇게 1977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유머 1번지의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코너를 통해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