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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스에 료코 나이 프로필 리즈 이혼 근황 비밀 영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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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스에 료코 나이 프로필 리즈 이혼 근황 비밀 영화 남편

 

히로스에 료코 프로필

1980년 7월 18일

나이: 42세

고향: 고치현 고치시

국적: 일본

남편

오카자와 타카히로(1975년생, 2003 결혼~2008 이혼)

CANDLE JUNE(캔들 준)(1974년생, 2010.10.09 결혼 ~ 현재)

학력: 와세다 대학 국어국문학 중퇴

직업: 배우/가수

소속사: FLaMme

 

히로스에료코

 

히로스에 료코는 1990년대 일본의 국민 여동생이자 일본 전세대에게 사랑을 받은 마지막 배우로 불리는데, 보이쉬한 단발머리의 상징 같은 인물로 일본에서 어린 연예인이 단발머리를 하면 일단 료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였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일본 배우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전성기가 지난 지금도, 일본 여배우를 이야기할 때 으레 료코와 영화 비밀이 심심찮게 등장한다. 히로스에 료코에게 큰 손실로 남았던 와세다대학 사태를 비롯해, 여러 루머들이 한국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 사실 말 그대로 '물 건너 이야기'이기도 했을뿐더러 그 당시는 SNS가 발달된 시대도 아니었으니 소식도 지금보다는 느리기도 했다.

 

히로스에료코
히로스에료코히로스에료코

 

일본 문화 개방 이후 초창기 한국에 개봉된 일본 영화 중 가장 유명하고 흥행에 성공한 러브레터, 철도원, 비밀 중 두 작품이 히로스에 료코가 출연한 영화였기에, 일본 영화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은 사람이라도 영화 정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름을 알 수 있었다. 즉, 일본 영화를 우리나라에 알린 선구자격인 배우라 할 만하다.

 

히로스에 료코의 소속사는 전성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FLaMme'이다. 원래 히로스에 료코를 이롭게 하려고 만들어진 회사로서 규모는 크지 않지만 토다 에리카 같은 인기 연기자를 육성하는 등 유능한 회사로 알려져 있다. 익명의 8년차 료코 팬은 '소속사에 아쉬운 건 하나도 없다.'고 평하기도 했다.

 

히로스에료코
히로스에료코히로스에료코

 

97년에는 '히로스에 현상'이라는 용어가 사용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방송 광고의 호감도 조사결과 최고 호감도 광고 10개 중 7개가 히로스에 료코의 광고였을 정도. 이때 붙은 칭호가 'CF의 여왕'. 일반적으로 단순한 인기도의 측면에서 히로스에 료코의 전성기를 말할 때는 1997년을 의미한다.

 

히로스에 료코는 2003년 12월 모델 겸 패션 디자이너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이를 출산하지만 2008년 이혼한다. 2010년 10월 아티스트 캔들 준과 재혼해 세 아이의 엄마가 됀다

 

히로스에료코
히로스에료코히로스에료코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던 일본 배우를 이야기할 때 히로스에 료코를 빼놓을 수 없다. 당시 청소년 중에 일본 문화에 관심이 없을지라도 외모에 끌려 료코의 영화나 드라마 한 편쯤은 본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료코가 한국에서 처음 인지도를 얻은 계기는 영화 철도원이 개봉했을 때 걸렸던 포스터이다. 철도원을 안봤어도 포스터는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많을정도인데, 당시 일본 드라마가 조금씩 들어오고 있었는데, 일본에서도 히트한 썸머 스노우의 여주인공으로 일본 드라마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히로스에료코
히로스에료코히로스에료코

 

한국에서 히로스에 료코 붐이 분 것은 영화 비밀이 들어오면서부터이다. 정식으로는 일본보다 3년 늦은 2002년에 개봉했는데 관람객 50만 명 정도의 흥행을 올렸다. 3년이나 늦게 개봉한 작품이 50만명이나 기록한 것은 대성공을 의미한다.

 

2002년 말에는 한국 팬들만의 팬미팅을 추진하여 성사시키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이때 팬미팅이 히로스에 료코 최초의 팬미팅이었고, 2008년에 공식 팬 클럽 'RHfriendle'이 해체되었기 때문에 최후의 팬미팅이 되어 버렸다. 료코 결혼 이후에 '료코 세대'들은 아마도 일본 매체 기반의 취미에 눈뜨고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여 한국 오덕계의 밑바탕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히로스에료코히로스에료코
히로스에료코히로스에료코

 

이 당시 해외 연예인중 유일하게 김포공항을 마비시킬 수 있는 연예인이라고 불렸었다. 실제로 전성기가 한참지난 2013년 공식방한때 조차 상당히 많은 인파가 몰렸었다.

 

한국 내의 인기를 바탕으로 2003년 영화 바람의 파이터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이 되었었다. 하지만 결국 출연을 하게 되는 것은 히로스에 료코가 아니라 히라야마 아야가되었다.

 

히로스에료코
히로스에료코히로스에료코

 

한국에 정식 수입이 된 그녀의 영화는 딱 10편이다. 철도원, 비밀, 와사비, 연애사진, 버블로 고, 굿바이, 폭렬닌자 고에몬, 플라워즈, 제로 포커스, 하나와 미소시루. 특별 출연을 포함하자면 하나와 앨리스도 있다. 이 중 하나와 미소시루는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 서비스 영화로 제공이 되기도 했었다.

 

일본에서는 히로스에 료코의 대표작이 없다시피 하지만 한국에서는 항상 3가지가 넘게 꼽히고 있다.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이 대표적으로 한국 팬들에게는 부동의 원톱이요, 일본 드라마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손꼽았던 명작이다. 반면에 일본에서는 매니아의 호평을 받기는 했지만, 소수 매니아용으로 실패작 취급을 받았다

또, 무엇보다 이 작품은 와타베 아츠로의 것이지 히로스에 료코의 것이 아니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이 작품은 일본 드라마 제작자들에게 굉장히 센세이셔널한 충격을 주긴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히로스에료코
히로스에료코

 

근황

히로스에 료코는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배우생활을 이어가며 속일수 없는 남자, 유니콘을 타고고에 출연하며 2023년 아침드라마 난만에도 출연예정이다

 

히로스에료코히로스에료코
히로스에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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