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숙 나이 프로필 드라마 영화 연극

배우 손숙 나이 프로필 드라마 영화 연극

 

배우 손숙 프로필

1944년 5월 13일

나이: 78세

고향: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 죽서마을

 

 

손숙은 현재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해 친숙한 배우로도 잘알려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겠지만 배우 출신 정치인으로 1970년대 부터 연극계에서 활약한 연극계의 쌍두마차로 한명은 성우이자 연극배우 박정자다.

 

배우 손숙은 연극계의 대모이자, 김대중 대통령 시절 국민의 정부에서 제 6대 환경부 장관을 역임했었다.

하지만 연극계 인사가 문화부 장관도 아닌 환경부 장관에 이름을 올렸단 이유로 많은 비판을 받게되며, 연극 무대에서 기업인들의 후원금을 받았다는 이유로 재임 보름만에 직을 내려놓게된다.

현재 딸 3명은 모두 호주에 거주하고 있다고한다.

 

배우 손숙은 백상예술대상이 연극계 부문 시상을 했을 당시 5번이라는 전무후무한 수상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출연작이 많지는 않지만 늦은 나이에 데뷔한 영화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에서 성폭행 피해를 입고도 가해자가 된 정희를 변호하는 여변호사 역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 극장전, 귀향, 아이 캔 스피크 등에서 비중이 높은 조연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배우 손숙은 2-30대 세대에겐 영화 뿐만아니라 드라마에 자주 출연한 노년 배우로도 알려져 있다. 물론 한동안 드라마 출연이 많지 않았으나 2018년 tvN에서 방영한 “나의 아저씨”에서 극 중 지안의 할머니 역으로 열연을 펼쳤고, 같은 방송사에서 2019년에 방영한 아스달 연대기에서도 아사사칸 역으로 극의 중심을 훌륭히 지켜냈다.

 

2019년 8월부터 2021년까지 예술의 전당 이사장을 역임했었다

 

드라마

MBC - 《짝》(1994년~1998년) - 박월례 역

KBS - 《TV 문학관》

MBC - 《현정아 사랑해》(2002년)

MBC - 《내 이름은 공주》(2002년)

MBC - 《그래도 좋아!》(2007년)

MBC - 《불어라 미풍아》(2016년)

tvN - 《나의 아저씨》(2018년)

tvN - 《나인룸》(2018년)

JTBC - 《뷰티 인사이드》(2018년)

JTBC - 《눈이 부시게》(2019년)

tvN - 《아스달 연대기》(2019년)

tvN -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2020년)

tvN - 《산후조리원》 (2020년) - 김남례 역

KBS2 - 《KBS 드라마 스페셜 - 나들이》 (2020년) - 금영란 역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 (2021년) - 현지 할머니 역

넷플릭스 《더 글로리》(2022년) -

 

영화

《나무들 비탈에 서다》 - (1968) : 영화 데뷔작이다.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1990년) : 여변호사 역으로 출연하였다.

《리허설》- (1995년)

《개같은 날의 오후》- (1995년)

《극장전》- (2005년)

《뷰티풀 2014 민우씨 오는 날》- (2014년) : 단편영화.

《귀향》- (2016년) :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손숙은 이 영화에 노 개런티로 출연했다.

《아이 캔 스피크》- (2017년) : 전작과 마찬가지로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손숙은 이 영화에 주인공 옥분(나문희)의 친구이자 피해자였던 정심 역으로 출연. 아역은 이재인이 담당했다.

《챔피언》- (2018년) : 마동석 어머니로 출연

 

연극

《밤으로의 긴 여로》

《손숙의 어머니》

《잘자요 엄마 - 연극열전 2》

《침향》

《신의 아그네스》

《사랑아 웃어라》

《셜리 발렌타인》

《아가씨와 건달들》

《키 큰 세여자》

《장수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