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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흔 나이 프로필 옹정황제의 여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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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흔 나이 프로필 옹정황제의 여인

 

장흔 프로필

1983년 5월 8일

나이: 38살

고향: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우루무치시

국적: 중국

학력: 하남성 예술학교

소속사: 장흔 스튜디오

 

 

장흔

 

장흔은 중국의 여배우이자 소수민족인 회족 출신으로 출중한 연기력으로 그 입지를 다진 배우다.

국내에서는 장기중 감독이 맡은 2003년판 천룡팔부 드라마의 여주인공 중 하나인 목완청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유역비가 맡은 왕어언이 등장하기 전까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할 정도로 청순하고 가려한 미모로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이후 장흔은 손려와 진건빈 등이 출연하며 최고의  중국의 인기드라마로 손꼽히는 옹정황제의 여인(후궁견환전)에서 화비 연세란 역할을 맡아 거만한 연기부터 애처로운 눈빛 연기까지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중국 인기 배우로 등극하게 된다. 이 때문에 아직도 화비냥냥이란 애칭으로도 유명하다.

 

 

중국어 보통화 발음이 명확한 편이라, 여러 드라마에서 본인의 배역을 본인이 더빙하기도 했다. 화비 특유의 목소리도 장흔 본인의 목소리가 맞다.

 

장흔장흔
장흔

 

드라마

천룡팔부(2003) - 목완청

환천희지칠선년(2005)-녹아

천하(2006) - 모용추

후궁견환전: 옹정황제의 여인(2011) -연세란(화비)

미월전(2015) - 거희

환락송2(2017) - 판성메이(번승미, 樊胜美)

 

장흔
옹정황제의여인

여담

장흔은 쟁쟁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천룡팔부 2003년판에서 인기로 최상위권에 들어갈 정도로 훌륭한 목완청 연기를 보여주었는데, 특유의 청순한 미모가 제대로 빛을 발했으며, 같은 작품에 나온 유역비와 여주인공으로서 함께 인기를 이등분했다. 그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 유역비가 등장하기 전까지 장흔이 잠시 퇴장하자 드라마 보기를 멈췄다는 팬이 나왔을 정도였다.

 

 

장흔이 옹정황제의 여인 오디션 당시, 원래 조귀인 역할에 배정됐으나 대본을 보고 화비 역할에 끌려서 정효룡 감독에게 "화비 1번만 해보면 안되나요?" 라고 물었지만, 정효룡 감독은 장흔이 거만해 보이지 않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이에 코앞에서 거만한 연기를 보여주자, 감독이 안경을 벗고 쳐다보더니 직후 담당 배역이 조귀인에서 화비로 바꼈다고 한다. 그리고 이는 장흔의 배우 인생에서 큰 터닝포인트로 손꼽히기도한다.

 

2015년에 장기간 교제하던 배우 엽조신과 결별했다고 한다.

 

2014년 5월 8일 장흔은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 방문 홍보대사로 지정되어 당시 인기 드라마인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지인 인천대학교 등에서 홍보 촬영을 했다. 하필 이 날이 장흔의 생일이기도 하여 많은 제작진들이 축하해줬다고 한다.

 

장흔
장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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