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뮤직카우 단점! 저작권료와 그 실체!! 망하면 어떻게 될까?

반응형

뮤직카우 단점! 저작권료와 그 실체!! 망하면 어떻게 될까?

 

 

월급만으로는 부족한 요즘 재태크를 통해 또 다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는데요

그중 하나인 재테크 플랫폼 뮤직카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수 많은 이름있는 가수들과 작사, 작곡가들은 매년 몇억에서 몇십억의 저작권료를 받는걸로도 알려져있는데요

나도 다른 가수(아티스트)들의 저작권을 구입해 매월 저작권료를 받을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봤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긴게 바로 세계 최초 음악저작권 투자 플랫폼인 뮤직카우인데요

2022년 브랜드 모델로 윤종신, 윤미래를 선정하고 그 밖에도 공식 광고 모델로 선미, 이무진등이 발탁되며 계속해서 tv와 인터넷 광고등을 통해 꾸준히 홍보하고 있습니다

뮤직카우

 

 

뮤직카우로 수익을 낼수 있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요

첫째로는 곡을 구입해 매달 저작권료를 받는 방법과, 두 번째는 옥션과 마켓거래를 통해서 구입한 곡으로 시세차익을 얻는 방법입니다

얼마전에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을 하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롤링이 처음 옥션에 올라왔을 당시 5만원대로 구입할수 있었는데 역주행과 동시에 지금은 40만원대로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시세차익을 얻는건 굉장히 드문 경우고 좋은 곡이라고 확신이 드는 곡들을 구입해서 급하지 않게 팔아 시세차익을 얻는 방법이 좋습니다

 

뮤직카우

뮤직카우 장점과 단점

요즘 같은 시대에 저작권료로 다달이 은행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수 있다는 점인데요

1%도 안되는 은행 예금에 비해 좋은 곡만 잘 선택한다면 5~10% 그 이상의 수익률도 충분히 얻을수 있습니다

또 위에서 말했듯이 리메이크나 역주행곡으로 그게 아니더라도 꾸준한 거래로 시세차익을 얻으며 괜찮은 이익을 얻을수도 있습니다

 

단점을 말하저면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유저간의 거래밖에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좋은 가격임에도 처분하기 힘들 수 있다는건데요

그렇기에 더욱더 곡을 구매하기전에 신중해야 됩니다

또 구매한 가수의 좋지 않은 일로 인해 구입한 곡의 저작권료가 낮아질수도 있습니다

 

뮤직카우뮤직카우
뮤직카우

 

주의사항과 그 실체

뮤직카우 광고를 보면 마치 내가 음악 저작권을 가질수 있는 것처럼 나오는데, 사실 그 실체를 정확히 따지고 들어가면 이는 저작권의 지분을 양도받는게 아니라, 지분에 비례해 저작권료를 정산받을 채권적 계약을 맺는것인데요

저작권이 아닌 저작권료의 청구권을 판매하는 것으로 그냥 배당을 받을수 있는 채권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뮤직카우가 망하거나 파산에 이르게되면 지금까지 구입한 지분 저작권들은 모두 휴지조각이 되며 그 권리를 주장할수 없게될 확률이 높은데요

 

뮤직카우 측에서는 본인들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법인을 따로 분리해 놓고 저작권 관리만 하기 때문에 뮤직카우가 망하거나 사업에 실패해도 원작자 사후 70년은 걱정없고 저작권 소유법인은 저작권료를 계속 지불할수 있다고 하지만 사실상 말장난에 불과할수도 있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아직까지 음악의 개수도 부실하고 현재 상황을 보면 마치 폭탄 돌려막기하는것과 다를바 없어 언젠간 뮤직카우 자체의 인기 하락으로 언젠가 피해보는 사람이 생길 수밖에 없다

현재 2021년 12월에는 결국 금감원에서 조사를 받으며 과대광고 의혹도 제기된 상태입니다

뮤직카우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