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공식입장 옥주현 나이 키

옥주현이 뮤지컬 “위키드” 공연 중 컨디션 난조를 보인 가운데 “위키드”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18일 뮤지컬 “위키드”측은 공식 SNS계정을 통해서 지난 17일 진행된 공연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는데요

전일 6월 17일 공연 2막에서 엘파바 역의 옥주현 배우의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공연이 원활하지 못했던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해당 공연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예매하신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별도의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처리될 예정이라며 해당 공연의 환불 절차를 밝혔습니다

끝으로 “위키드”측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관객분들게 감사드리며, 배우의 조속한 회복에 만전을 기하여 마지막 남은 약 일주일 간의 공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옥주현은 지난 17일 부산 남구 드림씨티어에서 진행되었던 뮤지컬 “위키드”의 공연 도중 컨디션 난조로 인해 갑작스럽게 목에 이상이 생겨 제대로 된 소리를 내지 못하며 2막의 주요 넘버를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옥주현은 커튼콜에서 목에 갑작스럽게 이상이 생겨 공연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며 눈물을 쏟으며 사과했습니다

 

 

옥주현은 과거 4인조 걸그룹 핑클의 멤버 중 한명으로 메인보컬을 맡았습니다

1980년생 나이는 41살로 키 173cm인데요

지금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으로 초창기에는 인지도 높은 아이돌이 뮤지컬을 한다는 선입견과 연기가 어색하다는 평을 많이 듣기도 했지만 옥주현은 꾸준히 대형극과 주인공 역을 맡고 노력을 한 끝에 지금은 압도적인 성량과 소화력, 철두철미한 자기관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