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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하차 나이 키 아나운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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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 출산 준비로 인해 아치마당에서 하차 소식을 알렸는데요

이번 18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서는 출산 휴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오늘을 마지막 방송으로 다음주부터 출산 준비에 들어간다며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다

 

 

어제 방송이 나간 후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셨는데, 오늘 티벗을 통해 이정민 아나운서를 응원하는 댓글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고 말했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김재원 아나운서는 올해도 반이 갔다. 옆에 있는 짝궁도 함께한 세월이 벌써 3년 이라며 시청자들이 보낸 응원 문자를 소개했습니다

 

 

이에 눈시울을 붉히며 이정민 아나운서는 제가 생각보다 눈물이 많이 나네요

우리나라에 중고등학교가 3년인데 3년 학교를 다니는것처럼 이 스튜디오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옆에 계신 훌륭한 선배님들께 많이 배웠다 정말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과 아침 일찍 나와서 준비해주신 출연자분들 제작진분들게 가르침을 받고 간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정민 아나운서는 3년이 지나는 동안 딸이 그동안 6살에서 9살이 됐다

초등학교에 갔는데 한 번도 제가 아침에 등교 시켜 준 적이 없다. “아침마당아나운서니까 학교 같이 못 간다고 말할 때마다 미안했는데 저도 평범함 엄마로 돌아가서 잠시만 아이 곁에 있다 둘째 아이를 순산하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1980년생으로 올해로 나이 41살이됐는데요

165cm40대의 나이임에도 임신과 출산 육아까지 다 훌륭히 해내며 결혼 전과도 거의 변함이 없어 자기관리를 매우 잘 하는 편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남편은 3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 박치열씨로 지난 2012년 결혼해 2013년 첫째 딸을 출산하며 현재는 둘째를 임신, 올해 10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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