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나이 키 프로필 드라마 낭만닥터김사부

양세종 프로필

1992년 12월 23일

나이: 28세

고향: 서울특별시

키: 181cm

학력: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소속사: 무소속

 

 

양세종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사임당, 빛의일기,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나의 나라, 낭만닥터 김사부2

 

양세종 영화

우리가 모르는 사실들, 마음의 소리

 

 

배우 양세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휴학 당시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오디션 합격으로 본격 연예계에 입문. 2016년 말,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하며 혜성처럼 등장한다. 뛰어난 연기와 훈훈한 외모로 데뷔작부터 흥행가도를 달리며 데뷔 7개월만에 듀얼로 주연을 차지하며 사랑의 온도로 주요 시상식 신인상을 모두 석권합니다. 그 뒤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나의 나라 등으로 멜로,액션,스릴러,코미디,사극 등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 포브스코리아 2030 파워리더 3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양세종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2년간 대여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그곳의 책과 영화를 섭렵했고, 고등학교 재학시절까지 태권도 장학생으로 체대입시를 준비했는데, 고2때 학교에서 단체로 보러간 연극 '스노우 드롭'을 보고, 배우라는 직업에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늦은 입시 준비에도 불구하고 재수를 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12학번으로 입학했다.양세종은 부모님과 친척들로부터 자신의 꿈에 대한 반대와 걱정에 부딪혔는데, 부모님은 할 거면 죽기살기로 하라고 하셨지만, 할머니나 삼촌은 연기자의 길로 나아가는 것에 대해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연기와는 완전 무관하게 생각하고 연기와 태권도 국가대표 사이에서 길이 바뀌었고 연기를 하겠다 결심했다고 한다. 목표를 두고 하기보다는 그때그때 캐릭터에 집중한다고 한다. 자칫 목표없는 청년 같지만 그의 연기력은 신인임에도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편인데, 그만큼 연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걸 알 수 있다

 

 

2015년부터 사전제작으로 촬영된 사임당, 빛의 일기가 그의 첫 드라마 촬영작이지만 드라마의 방영이 2016년 8월에서 2017년 1월로 연기되면서 낭만닥터 김사부가 그의 실질적인 데뷔작이 되었다낭만닥터 김사부는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등을 중심으로 쟁쟁한 스타들이 등장해 드라마 자체의 내용이나 평가가 매우 좋은 보기 드문 웰메이드 의학 드라마로. 양세종으로서는 첫 드라마 스타팅이 굉장히 좋은편으로볼수있다

이 드라마에서 그가 맡았던 역할은 주연 중 한 명인 강동주의 라이벌 도인범으로 거대병원장 도윤완의 아들이자 금수저로 싸가지 없고 오만한 면이 없지 않지만 의사로서의 심성과 그에 대하는 올바른 태도를 갖춘 좋은 면도 지닌 인물로 등장한다.

이 드라마에서 양세종은 다른 배우들과 선배들 앞에서도 기죽지않고 500%의 연기몰입도를 보여주면서 캐릭터를 잘 소화하여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양세종은 연기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리딩 전 병원의 분위기 흐름을 보기 위해 응급실에서 상주했다고 한다. 물론 사임당에서도 역할을 위해 논어를 외우거나 한국민속박물관에서 상주했다는 면모를 보면 그가 연기에 얼마나 노력파 배우인지를 알 수 있다

양세종은 서현진과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8개월만에 재회, 서현진과 훈훈하고 달달한 커플케미를 보여주며 인지도와 인기도 올라가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와 높은 화제성을 기록, sbs 연기대상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 1년만에 주요 신인상을 석권한다

 

 

또 8개월만인 차기작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동시간대 시청률1위를 달성하며 하반기 지상파 유일한 두자리 시청률을 기록하며 힐링 로맨스 코미디물로 큰 호평을 받으며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합니다

2020년 입대전에는 낭만닥터 김사부2에 노개런티 특별출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 양세종은 27사단 이기자부대에서 복무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