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나이 남편 키 드라마 프로필

이나영 프로필

1979년 2월 22일

나이: 42세

고향: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키: 172cm / 몸무게 : 48kg

종교: 개신교

학력: 서울오륜초등학교, 오금중학교, 오금고등학교, 신구대학

소속사: 이든대학

남편 원빈 / 자녀: 아들(2015년 12월생)

 

이나영 드라마

어느 날 갑자기, 남자셋 여자셋, 나는 너에게무엇이었을까, 러브 스토리, 퀸, 카이스트, 굿바이, 오드리헵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마법의 성, 멋진 친구들 시즌1, 네 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지붕뚫고 하이킥, 도망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은 연예인 중에서도 압도적인 작은 얼굴과 타 배우들과 다른 묘하게 비밀스러운 마스크를 지니고 있으며 모델 그 이상의 신체 비율을 자랑한다. 때문인지 본업인 연기보다는 CF 쪽에서 얼굴을 더 자주 비치는 것을 볼수 있어 CF 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이나영이 처음 데뷔했을 때만 하더라도 예쁜 것 같긴 한데 이상하게 생겼다는 평도 많이 받았는데, 초반 커리어를 보면 알겠지만 뒷태만 나왔지 대역으로 전신 노출을 한적도 있다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여러모로 인지도를 높이려 하지만 당시 90년대만 하더라도 미인형보다는 독특하게 생긴게 통하는 시대였기에 대작들에 캐스팅되지 못하기도 했다

 

그러다 만난 작품이 바로 그녀의 인생작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인데, 이때 연기력은 물론 미모도 조명 받으며 영화 아는 여자까지 이어지며 최전성기까지 승승장구하게된다 이나영의 연기는 그녀의 얼굴에서 나오는 특유의 묘한 분위기와 함께 어딘가 이질스러움이 있는데 발연기라기보다는, 그녀만의 연기 세계가 확고한 배우로, 타 여배우들에게는 없는 다른 참신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배우다.2004년 《아는 여자》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을 했는데 당시 경쟁 후보로는 무려 주홍글씨의 이은주, 인어공주의 전도연, 얼굴없는 미녀의 김혜수로 쟁쟁한했었다

 

 

 

이나영은 90년대 중반 길거리 캐스팅으로 잡지모델로 데뷔했는데 조인성과 캐주얼 브랜드 잠뱅이의 모델이되 모델생활을 하다 박진영, 윤상, 김동률, 임창정, 애즈원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도 하고 방송사 단막극이나 유일한 작가의 공포소설인《어느 날 갑자기》의 에피소드를 각색한 SBS 2부작 드라마에서 귀신 역으로 출연하기도 합니다

 

그밖에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단역으로 나온 적도 있었다.1999년 8월 방영된 SBS 드라마 《퀸》에서 쟁쟁한 여배우들 사이에서 막내로 고군분투하며 이나영의 연기인생은 한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 때 아모레퍼시픽의 주력 브랜드인 라네즈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었다. 이때 라네즈 광고를 계기로 독보적인 CF퀸 자리를 위한 기반을 쌓아가기 시작한다.

 

평소에도 다작을 하는 배우가 아니는 아니기 때문에 2010년 이후부터는 활동이 현저히 줄어들었는데요

2015년 원빈과 결혼한 이나영은 그래도 현재 10년 넘게 작품 활동이 전무한 남편 원빈에 비해서는 단편영화나 드라마를 종종 찍는 등 2019년 마지막 작품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찍는 등 배우로서의 활동은 계속해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