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심사위원 가수 트로트프로그램 이대로 계속해도될까?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트로트의 민족, 트롯신이 떳다, 보이스 트롯 등 각종 트로트프로그램이 홍수를 이루는 가운데 최근 JTBC에서 싱어게인이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은거한 실력자, 한 때는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혀진 비운의 가수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그 취지가 신선한데요

현재 싱어게인은 매번 똑같은 포맷의 트로트프로그램이 넘치고 있는 지금 차별화를 둔만큼 점차 신드롬이라 불리며 점점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승기가 진행을 맡으며 심사위원진도 대단한데요

유희열, 이선희, 김종진, 김이나, 규현, 선미, 이해리, 송민호가 맡고 있습니다

전인권도 맡고 있었지만 얼마전 개인적이라고는 하지만 긴 녹화시간에 부담을 느껴 하차한 것으로 보이며 그 자리를 김종진이 대신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싱어게인에는 무명출연자부터 은거고수들까지 생각외의 고수들이 출연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슈스케, 보이스코리아, 히든싱어, K팝스타 출연자와 러브홀릭, 소냐, 유미, 스카이캐슬의 OST를 부른 하진 등 쟁쟁한 가수들이 출연해 앞으로도 더욱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또 앞으로도 많은 실력자들이 계속해서 나올 예정이서 더욱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트로트 열풍이 이어지며 각 방송사마다 시청률을 뽑아내기 위해 너도 나도 트로트프로그램을 우후죽순 방송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제 너무 같은 포맷으로 계속해 방송하다보니 점차 지겨워지고 식상해진다는 느낌을 피할수 없는데요

최근 방영한 싱어게인같은 좀 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송하지 않으면 결국은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외면 받는건 어쩔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