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찐이야 원곡가수 작곡가 김지환과 알고보니 혼수상태

미스터트롯에서 불러 크게 화제가 된 노래 중 하나인데요

바로 “찐이야”입니다

영탁이 잘 부르기도 했지만 노래가 재밌고 잘 외워지며 좋기도 했기 때문인데요

또 영탁이 부른 “찐이야”는 원곡가수가 따로 있는 노래는 아니며 신곡이라고 합니다

그럼 한번 작곡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경범 작곡가 프로필

예명: 알고보니 혼수상태

생년월일: 1985년 1월 6일

키: 175cm

나이: 36살

고향: 경기 수원시

학력: 익산고,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소속사: J엔터테이먼트

 

 

김지환 프로필

1988년 12월 9일

나이: 32세

학력: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데뷔: 2008년 박현빈 정규 앨범 샤방샤방 작사, 작곡

 

 

 

이 둘은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로 김지환과 “알고보니 혼수상태”로 예명이 특이한데요

본래 작곡한 노래를 통해 사람들을 “코마”(혼수상태)에 빠지게 만들겠다고 하는 의마에서 “코마”로 정하려 했지만 어쩌다 보니 지금의 예명이 됐다고 합니다

김경범은 5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특히 가수 조성모의 음악을 듣고 나중에 자신이 만든 곡을 조성모에게 꼭 줘야겠다는 목표로 작곡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후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 “매일사랑 매일이별 매일그리움”을 조성모가 부르며 꿈을 이루게 됩니다

김경범은 20살부터 작곡 활동을 해온 베테랑 작곡가이기도합니다

 

 

 

김지환과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영탁 “찐이야”외에도 수많은 히트곡이 있는데요

박현빈 샤방샤방을 비롯해 송가인 서울의 달, 가인이어라, 홍진영 눈물비, 영기, 정동원 송대관 등 성인가요(트로트)쪽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