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배구선수 나이 키 연봉 고향 식빵 뜻

배구선수 김연경하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인 선수로 꼽히며 남녀를 통틀어 최고 연봉을 기록한걸로도 더 잘알려져 있습니다

또 김연경은 식빵 언니로 불리며 화끈한 성격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나혼자 산다, 아는형님, 집사부일체, 라디오스타 등 예능에도 출연하며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김연경 식빵 뜻은 배구 게임 도중 공격이 실패하자 김연경이 씨X라고 욕설을 내 뱉는 듯한 입 모양을 한 것이 카메라에 잡혀 이를 두고 자연스럽게 식빵언니라는 말이 붙게되었습니다

김연경 프로필

1988년 2월 26일

나이: 만 32세

키: 192cm

고향: 경기도 안산

소속사: 라이언앳

학력: 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

2019~2020 시즌 터키 엑자시바시에서 받은 연봉만 130만 유로로 우리나라 돈으로는 약 18억으로 세계1위에 해당되는 금액으로 축구에 메시가 있다면 배구에는 김연경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배구는 상대적으로 다른 운동에 비해 연봉 수준이 낮은 편인데요

지난해 V리그 여자부 연봉킹이였던 현대건설의 양효진이 3억 5천만원을 받았던걸 감안한다면 김연경이 받고 있는 18억이라는 그 액수는 다른 선수들에 비하면 독보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김연경은 최근에 지난 시즌을 마치고 국내 복귀해 흥국생명과 새로 계약을 했는데요

1년에 3억 5천만원으로 본래 최대 연봉 6억 5천까지 받을수 있었지만 거의 절반의 금액으로 자진해서 삭감해서 계약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김연경 선수의 연봉을 감당할수 있는 구단이 없었기 때문에 국내 복귀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바로 샐러리캡이라는 제도로 한 팀에서 배구선수들에게 쓸수 있는 연봉의 금액이 정해져 있는걸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연경이 높은 금액을 받게 되면 다른 선수가 들어오지 못하거나 나가야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후배들을 위해 자진 삭감이라는 결단을 내렸다고 합니다

김연경은 배구선수였던 큰 언니를 따라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배구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중학교3학년때까지는 키가 170cm도 되지 않아 3년 내내 교체 멤버를 전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배구를 그만두려고도 했지만 그 당시 부모님과 선생님의 만류로 다시 마음을 돌려 전념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다면 다행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 후 키가 20cm이상 자라며 1학년 겨울부터 레프트 공격수 포지션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게 되는데요

3학년때는 국가대팀에 발탁, 또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컴대회에 공격 득점에 전체3위에 오르기도 합니다

그 후 김연경은 최하위팀이였던 흥국생명에 입단하며 처음으로 통합우승으로 이끌며 프로데뷔 첫해 MVP와 신인상, 득점상, 공격상까지 트리플 크라운을 모두 휩쓸며 괴물 신인으로 불리게 됩니다

이때 2005년 입단 1년차 연봉은 5천만원이였는데요

두시즌 연속 팀의 우승에 기여한수 2007-2008 시즌의 연봉은 9400만원, 그 다음은 1억 2천만원이 됩니다

그 후에도 흥국생명 임대신분으로 일본에 진출했을 때 연봉은 우리나라돈으로 약 3억 7천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당시에도 남여를 통들어 최고 연봉이였다고 하니 김연경이 배구선수로서의 그 위치가 어느정도였는지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