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나이 프로필 부인 전부인 재혼 폐암 시한부

윤문식 나이 프로필 부인 전부인 재혼 폐암 시한부

 

윤문식 프로필

1943년 1월 18일

나이: 80세

고향: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키: 177cm

학력

서산중앙고등학교 축산과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종교: 불교

배우 윤문식의 집안은 친인척이 공무원이었기 때문에 꽤 잘 살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집에 가정부가 있을 정도로 부유한 편이였다고합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이른 죽음으로 인해 편모 슬하에서 성장하였고, 가정에서는 사범대학 진학을 권하였지만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빠졌고 연기를 하면서 희열을 느껴 결국엔 배우가 될 것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집안의 바람과 다른 진로에 대해 윤문식 배우는 "나는 배우를 하겠다. 연기는 내 삶이다."고 단호하게 나왔고, 학교를 다니던 시기에도 연기 연습에 빠져서 지냈다고 합니다.

그렇게 윤문식은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는데요. 1964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하면서 동기로 만난 최주봉, 박인환과 1968년부터 10여년 간 극단 '가교'에서 활동하게됩니다. 1969년 연극《미련한 팔자대감》이라는 작품으로 정식으로 연극배우 데뷔해 이후 1985년 극단 <미추>의 창단 시부터 현재까지 이 극단의 배우로 놀부 김종엽, 김성녀, 초란이 김영화와 더불어 마당놀이극에 출연해 배우로서 다양한 연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국악, 예술가의 위치에 있습니다.

 

배우 윤문식은 과거 암 발견당시 오진으로 폐암3기를 진단받으며 시한부 선고 판정을 받고 삶을 포기할뻔한적이 있는데요.부인의 권유로 간 다른 병원에서 1기로 진단받고 수술을 받아 죽다 살아나게됩니다.

한편 윤문식은 전 부인 이영순이 15년동안 투병하다가 지병으로 인해 2008년 세상을 떠나며 사별하게되고 2011년 18살 연하의 신난희씨와 재혼합니다.

 

또 익명으로 사회소외계층에게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