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일남 나이 프로필 근황 폭행 갈대의 순정 엽서 희야 정 사기

반응형

박일남 나이 프로필 근황 폭행 갈대의 순정 엽서 희야 정 사기

 

가수 박일남 프로필

1939년 6월

나이: 84세

고향: 경상남도 동래군 기장면 송정리

키: 175cm

소속사: 김앤리엔터테인먼트

학력: 동국대학교

종교: 불교 -> 개신교

병역(군대): 해병대 병장 만기전역 205기

 

박일남

 

가수 박일남은 1963년 갈대의 순정으로 데뷔해 당시 30만장이라는 엄청난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엽서 한 장, 희야, 정 등으로 국민가수 톱스타 자리에 올랐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수차례 싸움에 휘말리며 세 번의 수감 생활과 6년간의 수배생활을 지내며 자연스럽게 가요계에서 멀이지며, 잦은 폭행 사건으로 이후 건달 가수라는 불명예스러운 낙인까지 얻게되는데요.

 

박일남 데뷔 앨범만 30만장, 요즘으로 치면 300만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화려한 과거를 보며 요즘 돈으로치면 빌딩 한두개는 갖고 있었을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건 사고에 휘말리며 최근 2023년 특종세상에 근황이 알려졌는데, 농가에 일손을 보태며 길거리에서 버너를 꺼내 라면을 꺼내 먹는는 등 떠돌이 생활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박일남
박일남

 

박일남은 과거를 회상하며 자신이 저질렀던 사건들을 후회한다고 말했는데, 그중 가장 속죄하는 사람으로 아내를 꼽았습니다. 자신이 젊었을적 젊은 여자들하고 루머가 말이 돌았고, 낭비벽이 심해 하루에 10만원을 벌면 20만원을 쓰며 빚이 늘고 아내가 고생해 자식들을 다 먹여 살렸다고 합니다.

 

사기 사건

가수 박일남은 1984년 가수협회장으로 있을 당시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가수아파트를 짓는다고 했지만 시공도 하지 않아 사기죄로 피소됩니다. 당시 아파트를 짓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가수들을 모아 구로구 주민 위문 공연을 했고, 가수 공연을 본 시민들이 사기에 많이 속아 돈을 갈취당했습니다. 1988년에도 연예인 아파트 설립을 추진한다며 또 한번 사기행각을 벌입니다.

 

박일남

박일남은 해병대를 다녀왔는데, 여러 사건사고에 휘말리다 보니 싸움꾼 이미지로 굳어지고 스스로도 복싱, 태권도, 레슬링 등 운동을 배워 1:1로 붙으면 상대가 안된다라고 말할 정도로 싸움에 능했다고한다.

 

박일남은 가수 남진과는 해병대 실무에서 함께 군생활을 한 선/후임 관계로 알려졌는데, 박일남은 해병대 군 생활 당시 자신보다 한 기수 높은 남진에게 몇 번 맞았다고합니다. 박일남은 1939년생이고 남진은 1945년생으로 나이는 박일남이 더 많아서, 지금은 남진이 박일남을 형님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박일남
박일남

 

한번은 연예계 대선배 송해와도 알려진 일화가 있는데, 박일남이 예능 프로그램 도전천곡에 출연했을 때 직접 한말인데, 연예계 건달로 유명할 때 송해가 이 사건을 접한 후 건방지다며 박일남의 뺨을 후려쳤다고 한다. 사람 좋기로 알려진 송해조차도 손찌검을 했을정도면 당시 박일남이 얼마나 개차반이였을지 짐작이 갈정도입니다.

 

박일남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