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 아쉬운 문제점!

미스터 트롯이라는 제목의 오디션 프로그램은 시청률도 이미 17%가 넘었을만큼

지금 장안의 화제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직 초반이지만 주목받는 실력자들도 대거 등장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도 받았답니다

저도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들이 많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미스터 트롯을 보며 좀 불편하다고 느껴졌던건 노골적으로 윗통을 벗고 본인몸을

자랑하며 이걸 본 심사위원들도 소리지르고 이걸 즐기며 너무 과장되게 반응을 보인다는겁니다

물론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갈수는 있지만 방송에서 보인 모습은 좀 과하다고 생각했답니다

미스트롯에서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이번 남성출연자들까지 이런 일이 생기니 안타까운데요

이런건 개인적으로 미스터 트롯 제작진이나 프로그램 자제에서 어느정도 자제를 하고

제작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단순 실력만으로 우열을 가리는 프로그램에서 굳이 이렇게까지 노래에 상관없는 너무 과한

노출을 당연시하게 하며 패널들까지도 웃으면서 즐기는건 재미를 반감시키며 보기 좀 불편했답니다

 

 

또 미스터 트롯에 보이는 이런 모습들이 자꾸만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무슨 프로그램을 제작하든 이러한 부분은 좀더 신경 쓰고 제작했으면 하는 씁슬한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