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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나이 키 프로필 국대는 국대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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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나이 키 프로필 국대는 국대다 선수

 

문대성 프로필

1976년 9월 3일

나이: 45세

고향: 인천광역시 남동구

학력

구월초등학교

구월중학교

리라공업고등학교

동아대학교

용인대학교 대학원

소속 정당: 국민의 힘

키: 191cm

종목: 태권도

체급: 해비급(80kg+)

 

문대성

 

문대성은 국군체육부대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출전한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그리스의 202cm 거구 알렉산드로스 니콜라이디스 선수에게 뒤돌려차기를 날려, 올림픽 태권도 경기에서 그동안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화끈한 KO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따면서 당시 국민에게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문대성은 아테네 올림픽이 끝나자 현역으로서 은퇴를 선언하고 모교 동아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업과 태권도학과에서 교수 일을 했으며, 박사를 따기 전인 2006년 교수로 임용되었다. 2007년 박사 학위를 받고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IOC선수위원에 선출되었다.

 

문대성

 

문대성에게는 햄버거에 관련한 흑역사가 존재하는데, 2003년 9월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때 일어났던 일로, 문대성도 당시에는 2000 시드니 올림픽에 출전을 못했기 때문에 이 대회가 그에게는 무척 중요한 재기의 무대라 할 수 있었다. 문대성은 헤비급에 출전하기 시합 바로 전날 저녁 배가 고파서 햄버거 2개를 사 먹었는데, 평소에도 햄버거를 좋아고 헤비급의 경우 체중 조절의 걱정이 없기 때문이였다고한다.

 

그런데 햄버거에는 상한 돼지고기가 들어 있었고 이튿날 아침 그는 속이 편하지 못한 것을 느꼈을 때도 '설마' 하면서 시합장에 나갔다. 첫 시합 때까지만 해도 그나마 괜찮았지만 결국 8강전을 앞두고 뱃속이 계속 끓어오르는 듯 하더니 마침내 설사가 터져나오기 시작하면서 시합을 20분 앞두고 아예 화장실에 눌러앉았고 몸속의 체내 수분도 나가서 컨디션을 유지하기가 매우 힘들어, 제대로 시합이 될 리가 없었다. 결국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그는 8강에서 광탈하는 '이변의 주인공'이 되면서, 한국 선수단을 충격의 도가니로 빠뜨리게된다.

 

문대성

 

문대성의 이 이야기는 KBS 스펀지 방송분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이때 그는 "아예 다리에 힘이 안 들어왔고, 상대 선수가 누구였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았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

실제로 강호동도 현역선수때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국대는 국대다에 출연해 현역 국대 박우혁을 상대로 은퇴 19년만에 멋진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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