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카빌 나이 키 프로필 조카 위쳐 슈퍼맨 탈모 드라마 영화

헨리카빌 나이 키 프로필 조카 위쳐 슈퍼맨 탈모 드라마 영화

 

헨리 카빌 프로필

본명: 헨리 윌리엄 달글리시 카빌(Henry William Dalgliesh Cavill)

1983년 5월 5일

나이: 38살

고향: 영국 저지 행정관 관할구 세인트헬리어

국적: 영국

키: 185cm

학력: 세인트 마이클 사립학교, 스토우 스쿨

결혼: 미혼

 

헨리 카빌은 영국 배우로 2013년 개봉한 <맨 오브 스틸>에서 슈퍼맨역을 맡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걸 시작으로 고전적인 이미지의 정석미남으로 연기력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위쳐에서 리비아의 게롤트역으로 캐스팅되며 캐릭 그 자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또 하나의 인생캐릭터를 연기중이다

 

 

활동

헨리 카빌은 2001년 영화 <라구나>에 출연하며 데뷔를 해, 슈퍼맨으로 유명해지기 전까지는 주로 TV 드라마쪽에서 활동했다. 한동안 무명 생활을 하다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총 네 시즌으로 방영된 미국 드라마 <튜더스>에서 헨리 8세의 최측근 서포크 공작 찰스 브랜던을 연기하며 주목받았다.

시즌 초기에서는 이미지가 바람둥이 미남 귀족에 딱 들어 맞아서 시선을 끌었는데 시즌이 거듭될수록 출중한 연기력으로 한량에서 신중한 귀족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헨리 카빌은 2013년 《맨 오브 스틸》에 새로운 슈퍼맨으로 캐스팅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DCEU 프로젝트 영화들의 평가가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면서 부담을 면치 못했다

어찌보면 맨 오브 스틸과 원더우먼을 제외하고 개봉했던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들의 특징이라 볼수 도 있다

하지만 작품의 호불호와는 상관없이 카빌이 연기한 슈퍼맨은 평이 좋으며, 클라크 켄트가 슈퍼맨이 되기 전까지 자신의 정체성 때문에 고뇌하고 내적으로 갈등하는 모습들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들었다.

 

 

 

2014년에는 《고질라》에 인간 측 주인공 역할로 제의가 와 출연할 뻔했지만 《맨 오브 스틸》을 위시한 DC 확장 유니버스 외에 다른 대규모 블록버스터에 출연한다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거절했다고 한다.

 

헨리 카빌은 2015년 가이 리치의 《맨 프롬 엉클》에 출연하여 나폴레옹 솔로 역을 열연하며 호평을 들었지만 나쁘지 않은 평에도 불구하고 흥행 성적은 매우 나빴다.

영국 신사 이미지가 강하고 나폴레옹 솔로 캐릭터가 이언 플레밍이 TV 시리즈로 007이 나올 것을 가정하고 창조한 캐릭터라, 대니얼 크레이그의 뒤를 이을 차기 제임스 본드 역으로 물망에 자주 오르고 있다. 《카지노 로얄》 때 캐스팅 물망에 올랐지만 나이가 너무 어려 떨어졌었다는 루머도 있다.

비주얼 자체도 원작의 본드와 비슷한 편이다.

 

 

마침내 2016년 3월에 기대작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개봉했는데, 이번에도 연기는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헨리카빌의 열연이 아까울 정도로 영화속에서 슈퍼맨 캐릭터가 많이 많가지며 많은 슈퍼맨 팬덤의 원성을 받았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CIA 요원인 어거스트 워커 역으로 출연해 악역을 훌륭하게 소화하여 연기의 폭을 넓히는데 성공했고 영화가 흥행을 하여 인지도를 확대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뒀다.

 

 

넷플릭스에서 제작 드라마 《위쳐》에 주인공인 리비아의 게롤트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헨리 카빌은 헤비 게이머라 위쳐 게임도 모두 플레이 해봤다고 하며 본인이 캐스팅이 되기 직전에도 다시 한번 플레이를 했다고 한다. 또한 위쳐의 원작 소설 또한 재미있게 읽었다며 읽을 가치가 있는 소설이라 추천하며 카빌이 원작 소설을 읽는 영상도 있다.

 

 

배우의 열의만큼 캐릭터 분석과 조형이 잘 되었으며 특히 목소리 연기에 공을 많이 들인 티가 나는데 특유의 낮은 목소리는 물론 위쳐 게이머라면 자주 들어보았을 게롤트가 맞을때 내는 신음소리나 쇳소리 섞인 한숨도 신경써서 재현하였다.

헨리 카빌은 역을 맡을때 게임판의 성우인 더그 코클의 영향력을 많이 받았다고 하며 제작진의 말에 따르면 캐릭터 연구는 오로지 헨리 카빌 홀로 해낸 결과물이라고 한다.

드라마 제작진들이 모두 게톨트의 연기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헤매고 있던 초기에 크리스마스 연휴와 겹쳐 제작진이 모두 휴가를 지내고 왔는데 헨리 카빌이 캐릭터의 연기 방향을 모두 잡고 왔다고 한다

실제로도 드라마 자체의 평가는 다소 엇갈리지만 헨리 카빌의 게롤트는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고 위쳐 시리즈의 원작자인 안제이 사프콥스키도 마치 반지의 제왕의 아라고른 2세에게 얼굴을 준 비고 모텐슨과 같다며 헨리 카빌의 연기를 극찬하기도했다.

 

 

개인 사생활

2021년 4월, 파파라치 샷을 통해 나탈리 비스쿠소 (Natalie Viscuso)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에겐 초등학생 나이의 조카가 한 명 있는데, 슈퍼맨 팬으로 삼촌을 엄청 자랑스러워 한다. 자주 슈퍼맨 옷을 입고선 학교에 등교했는데 이에 선생님이 어째서 자꾸 슈퍼맨 옷을 입고 다니냐고 물어보자 아이는 "제 삼촌이 슈퍼맨이에요."라고 대답해, 선생님은 아이가 현실과 허구를 구분하지 못하는 아이라고 생각해 아이의 어머니(즉, 카빌의 형수님)에게 전화를 하여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그러자 아이의 어머니는 오히려 웃으면서 "그 애의 말이 맞아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를 보내겠다며 연락이 마무리됐다고. 다음 날, 남자아이는 헨리 카빌과 함께 학교에 등교했다. 이에 선생님은 당황함을 금치 못하며 "그래, 네 말이 맞구나." 라며 인정해줬다고 한다

 

 

 

헨리 카빌 여담

헨리 카빌은 승마 선수인 엘런 휘터커와 2010년에 약혼했지만 파혼한다

이후 격투기 출신 배우인 지나 카라노오돠 사귀었지만 2013년 한번 헤어지고 재결합한 과정을 거치지만 2014년 말에 완전히 결별하게된다

2015년 여름부터 대학생 타라 킹과 반년정도 연애후에 헤어지게된다

전 약혼녀와 옛 여자친구들 모두 운동선수 출신이거나 현직 운동선수이고 가장 최근 교제했었던 킹 역시 운동 동아리에서 활동했었던 공통점이 있는걸 보면 본인 역시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운동을 좋아하는 취미생활이 비슷한 건강미인에게 끌리는 듯하다

헨리 카빌 어린시절에는 굉장히 뚱뚱해 늘 뚱보라고 놀림받았다고 하는데, 연기할때는 아무도 놀리지 않아서 좋았다고 한다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모습을 보면 탈모가 꽤 심한모습을 볼수 있는데 맨 오브 스틸때와 저스티스 리그때의 이마를 비교해보면 진행속도가 상당한걸 볼수 있다

 

 

드라마/영화

몬테크리스토 백작, 굿바이 미스터 칩스, 성 안에 갇힌 사랑, 헬레이저8, 트리스탄과 이졸데, 튜더스, 스타더스트, 왓에버 윅스, 타운 크릭, 신들의 전쟁, 콜드 라잇 오브 데이, 맨 오브 스틸, 맨 프롬 엉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샌드 캐슬, 저스티스 리그, 미션 임파서블: 풀아웃, 노미스, 위쳐, 에놀라 홈즈,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