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나이 키 남편 고향 본명 욕망 데뷔 프로필

배우 한채영이 IHQ에서 선보이는 첫 신작드라마 욕망에서 주연으로 오랜만에 컴백하는데요

이번 드라마 욕망은 성공과 복수, 아이, 사랑 등 서로 각기 다른 욕망을 향해 마치 폭주기관차처럼 달려가는 네 남녀의 본격 치정 로맨스릴러인데요

 

 

앞서 배우 이지훈이 남자주인공으로 출연이 확정 지어졌는데요

여기서 이어서 한채영은 뛰어난 능력과 불타는 욕망을 지낸 한채린 역에 캐스팅되었습니다

한채린은 재력과 미모를 겸비한 뷰티 회사 CEO로, 우연히 마음에 들어온 남자를 갖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나오는데요

2019년 드라마 “신과의 약속” 이후 2년 반만의 컴백 작품으로 그동안 예능과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한채영이 탁월한 사업 수완을 자랑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욕망의 소유자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IHQ 새 드라마 욕망은 발리에서 생긴 일, 쩐의 전쟁, 달의 뜨는 강 등을 제작한 드라마 제작 명가 빅토리콘텐츠와 IHQ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작되는데요

여기에 비켜라 운명아, 뻐꾸기 둥지 등을 연출했던 곽기원 감독과 비켜라 운명아를 집필한 박계형 작가가 의기투합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채영 프로필을 살펴보면 본명은 레이첼 킴으로 한국명으로는 김지영인데요

1980년 9월 13일로 현재 나이 40살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인천이지만 국적은 미국인데요

키 168cm로 큰 기럭지와 인형 같은 얼굴과 몸매로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합니다

소속사는 한국에서 활동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인데요

일본에서 활동시에는 호리프로에 속해있습니다

한채영 남편 최동준과는 2007년 6월 4일 결혼했는데요

둘은 10년간 친구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남편 최동준은 4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채영은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 이후 드라마 가을동화로 착한 여주인공을 괴롭히는 악녀 역할을 맡으며 첫 출연을 하며 이후 영화 와일드 키드에서 양동근이 짝사랑하는 경찰 강나나 역을 맡아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게 됩니다

2005년에는 쾌걸 춘향에서 성춘향을 맡아 과거보다 한층 좋아진 연기실력을 선보이며 안티 역시 상당히 줄어들었는데요

당시 쾌걸춘향은 시청률 30%를 넘으며 큰 인기를 얻게된다

 

 

한채영은 결혼 후에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왔지만 사실상 이렇다할 히트작이 없는데 영화 연인, 굿모닝 프레지던트, 걸프렌즈, 인플루언스 등 모두 흥행에 실패하며 드라마에는 주로 서브 주연급으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대체로 드라마나 영화에 주연으로 나오는 모습을 보면 잘 나가는 걸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작품을 고를때는 어느정도 선구안을 기를 필요가 있다고 봐야겠다

하지만 배우 자체를 놓고보면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늘 있는데 매번 작품마다 연기력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고 본인 역시도 데뷔초에는 항상 많이 부족하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2년 반만의 작품 욕망은 멋진 연기를 기대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