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풍기예상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풍기예상의 원작 란윈수의 소설 “대당명월”을 각색해 만든 드라마로 당 태종시대에 궁중의관을 담당하던 상복국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궁중 암투극인데요

본래는 제목도 소설을 따라 그대로 쓰려고 했지만 최근 광총의 규제가 엄격해지며 풍기예상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또 “구주천공성” “진정령”을 맡았던 감독 중 한명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궁중 의복을 제작하는 궁인이며 극 중 의상 제작만 1,000여 벌 이상, 장신구는 3,000여개 이상 사용된다고 하니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풍기예상 줄거리

당나라 정관 연간, 황실 의상을 만드는 궁인으로 “천하 제임 침”이라는 칭호를 받은 명장 안씨는 자신의 제자였던 탁금랑의 모함으로 죽게되는데요

한편 그녀의 딸 고적유리는 손덕성의 손에서 자라며 방역을 담당하는 궁인으로 살게되며 성인이 되어 출궁을 앞둔 고적유리는 배행검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모면, 특별한 인연을 만들게됩니다

이 후 어머니에게 씌어졌던 억울한 누명을 밝혀내기 위해 궁인으로 살아가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며 당 태종의 병환으로 인해 조정에는 새로운 피 바람이 불게됩니다

 

 

풍기예상 등장인물

고적유리/구리나자

“천하제일침” 칭호를 하사받은 명장 안씨의 딸로 천부적인 자수 솜씨를 지녔다

어머니가 억울한 누명으로 돌아가시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궁인으로 살아간다

 

 

 

배행검/쉬웨이저우

문무를 겸비해 일찍이 소년등과 한 출중한 인재이지만 능력을 발휘한 기회를 만나지 못했다

그러런 어느날 고적유리를 만나 많은 활약을 하게 되며 특별한 인연을 맺게된다

 

 

무미랑/스스

당태종의 비.

비범한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처세술과 궁 안에서 돌아가는 일들을 잘 알고 있다

언제나 본인이 원하는 바를 이뤄야 하는 성격

 

 

이치/자오순란

당태종의 아들로 태자이다

겉으로 보이는 유약한 모습에 부황에게 인정받지 못하지만 숱한 암살과 습격같은 위험에서도 살아남는 모습을 보여준다

 

 

 

당태종/탄카이

당나라 황제로 “정관의 치”를 이뤄낸 성군이긴 하지만 정쟁에 골머리를 앓는다

 

 

탁금랑/린신이

명장 안씨의 제자로 자신의 욕심에 눈이 멀어 스승을 죽게 만든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신의 욕심을 채워 높은 자리에 오르려고 하는 인물

 

 

등칠랑/천진루

상복국에 속한 궁인으로 탁금랑의 제자다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며 고적유리를 몰래 도와기도한다

 

 

 

풍기예상 몇부작

총 45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풍기예상 결말

우선은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는데요

배행검이 고적유리에게 프로포즈를 하며 앞으로 근심없이 살게 해준다며 약속을 하는데요

이후 결혼식이 끝난후 배행검과 고적유리는 신혼집에서 같이 술을 마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지냅니다

풍기예상은 현재 월~금요일 밤 10시 중화TV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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