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키트 해링턴(존 스노우) 나이 키 결혼 로즈 레슬리 에밀리아 클라크
- 인물/미국,영국인물
- 2020. 11. 21. 19:12
크리스토퍼 캐츠비 해링턴
1986년 12월 26일
나이: 36세
키: 170 ~ 173cm
부인(아내): 로즈 레슬리
학력: 스피치 앤 드라마 센트럴 스쿨 졸업
키트 해링턴은 런던의 액턴(Acton)에서 전직 극작가 데보라 제인, 사업가 데이비드 리처드 해링턴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16 세기 영국의 극작가이자 시인인 크리스토퍼 말로우의 이름을 따서지었다.키트 해링턴의 삼촌 니콜라스 존 해링턴은 14대 해링턴 준남작이고, 부계 증조부는 12대 해링턴 준남작 리처드 해링턴 경이다.
증조모 라벤더 세실리아 데니 쪽으로는 잉글랜드 왕 찰스 2세의 혈통이 이어져 있기도 하다
14세 때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몇 차례 공연한 적이 있는데, 2003년~ 2005년 사이에는 우스터 소재 Sixth Form 칼리지에서 연기와 연극을 공부하고, 2004년 17세 때 벤 위쇼의 햄릿 공연을 보고 드라마 스쿨에서 연기를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또 키트 해링턴은 다른 사람들이 모두 킷이라고 불러 자신이 킷인줄 알았는데 11살 되어서야 자신의 이름이 크리스터포라는걸 알게돼었다고합니다
킷은 별명이며 보통은 해링턴으로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연기에서 은퇴하면 작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고합니다
특히 키트 해링턴은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존 스노우 역으로 유명해졌는데, 같이 출연했던 이그리트역을 연기한 로즈 레슬리하고는 실제로 6년을 사귀다가 2018년 결혼했습니다.
둘 다 드라마에서는 성이라곤 본 적도 없는 야만인 출신 여자와, 엄마가 누군지도 모르고 서자 취급 받으며 살아왔던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실제로 로즈 레슬리는 스코틀랜드 백작의 딸이고 해링턴은 준남작 집안 출신인 게 아이러니하다
에밀리아 클라크와는 열애설이 돌기도 했었지만 결국 루머로 확인돼기도했습니다
재미있는게 키트 해링턴은 왕좌의 게임 출연 배우들 중에서도 키가 작은 편인데, 약 키 170~173cm 정도의 단신으로 소피 터너와 장신의 여검객 브리엔을 연기했던 그웬돌린 크리스티와 함께 섰던 레드카펫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키트 해링턴은 왕좌의 게임이 끝난 후 존 스노우같은 남성적인 영웅 역활은 더 이상 맡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말이 거의 없고 영웅적인 역할을 하고 나니, 이제 더는 하고 싶지 않다. 남성적인 영웅 캐릭터는 지금 세상엔 그다지 필요한 것 같지 않다고 말하기도했습니다
또 왕좌의 게임의 존스노우에 너무 몰입한 탓인지 시즌8 종영하기 몇주전부터는 스트레스와 알코올중독으로 치료를 받기도 했다고합니다
마지막 촬영이 끝나는 순간에는 안도감과 함께 다신 이 배역을 맡지 못한다는 슬픔에 과호흡 증상을 보이기까지 했다고합니다
최근에는 마동석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서 블랙 나이트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키트 해링턴이 이번 영화 이터널스에서는 마동석과 함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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