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단의 효능과 비싼이유

공진단이 몸에 좋은건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그렇기에 고가이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찾고 있겠죠

공진단은 원래 원나라의 명의 위역림이라는 사람이 황제에게 바치기 위해 만든 약인데요

옛날부터 주로 자양강장과 보약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면 성능과 효능을 한번 설명 드려보겠습니다

 

 

약재로 들어가는 재료는 크게 4가지로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그리고 꿀 이렇게 들어가는데요

이 모든 약재들을 모두 곱개 가루를 낸 후 꿀을 넣은 후 금박을 쒸우면 완성을 하게 되는것이죠

공진단이 비싼 이유는 무엇보다 사향 때문인데요

사향 노루의 향낭은 냄새가 좋아서 옛날부터 여자들의 화장품이나, 향수로도 자주 쓰였습니다

또 기운이 많이 떨어졌거나 정신을 잃은 사람들에게 쓰던 구급약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잘 나지도 않고 사향노루가 CITES협약, 즉 멸종위기 동물에 속해있기 때문에

의약품으로 채취할수 있는 한도가 정해져 있어 더욱 비쌉니다

다음으로 녹용이 들어가는데요

바로 사슴뿔이죠

이때 녹각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녹각은 딱딱한 뿔을 말하고 녹용은 그렇지 않은 뿔을 말합니다

다음으로 당귀가 들어가는데 이는 피를 보충해주며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마지막으로 산수유는 간을 보호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몸에서

물질들이 빠져나가는 것들을 막아주고 잡아주는 역할도 하죠

 

 

만약에 구입하게 되신다면 사향은 휘발성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복용하시는걸 추천드리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종이와 금박에 싸놓은 이유도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서랍니다

공진단 주로 이런분들에게 복용을 권하고 싶은데요

우선 정신을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는데요

피로한 수험생, 직장인들에게 그리고 수술후 기운차린지 얼마 안되신 분이나 운동하시는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