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나이 키 합류 1박 2일 드라마 소속사 프로필

김선호 프로필

1986년 5월 8일

나이: 34세

고향: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키: 184cm

학력: 삼성고등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방송연예과

종교: 무종교 -> 천주교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중인 배우 김선호가 연극 얼음으로 무대에 합류하는데요

5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배우 김선호가 2021년 1월 개막하는 연극 “얼음”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알려왔습니다

연극 얼음은 독특한 구성의 2인극으로, 잔인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열여덞 살 소년과 그 소년을 범인으로 만들어야 하는 두 형사의 이야기입니다

 

 

2016년 초연 당시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잡아 인정받은 장진 감독의 화제작으로 무대에는 실재하진 않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내는 소년과 살인 사건이 일어난 날의 정황을 짚어가는 두 형사가 존재한다

극중 김선호는 거칠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형사2 역을 맡으며 작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합니다

이번 김선호가 출연할 연극 얼음은 2021년 1월 8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개막한다고합니다

 

 

김선호는 어렸을적 범죄트라우마로 인해 10대 시절 반 친구들 앞에서 책 읽는것조차도 어려웠을정도로 내성적이고 낯가림도 심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그가 어렸을적부터 배우가 꿈은 아니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고3때 입시 학원에 간 것이 계기가 되며 연기를 통해 트라우마를 극보하며 성격도 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선호는 2009년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 드라마는 2017 “김과장”에서 경리부 막내 사원 선상태역으로 얼굴을 알렸는데요

그해 드라마 최강배달꾼에서는 미워할수 없는 악역 오진규을 맡으며 신인같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선호는 2017년 12월 mbc 연기대상에서는 투깝스로 신인상과 우수상을 받기도 했으며 2018년 백일의 낭군님, 미치겠다, 너땜에! 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특히 2019년에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는 데뷔 후 첫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기도했습니다

유령을 잡아라에서 문근영과 호흡을 맞췄으며 Memory in dream의 남자주인공 이든역을 맡아 연극무대에 오른 경험도 있습니다

 

 

또한 김선호는 새로 시작한 1박 2일 시즌4의 새 멤버로 합류해 새로운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인지도 역시 상승하게됩니다

최근에는 얼마전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투자회사 수석팀장 한지평 역을 맡아 열연중이기도 합니다

드라마: 김과장, 최강배달꾼, 투깝스, 미치겠다, 너땜에!, 당신의 하우스헬퍼, 백일의 낭군님, 죽어도 좋아, 으라차차 와이키키2, 유령을 잡아라, 그 남자의 기억법,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