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프로 소니WF-1000XM3 성능 비교

에어팟 프로가 나오기 얼마전만해도 노이즈캔슬링을 탑재한 소니의 WF-1000XM3이

시장 한쪽을 크게 잡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애플의 에어팟 프로가 나옴으로써 얘기가 달라졌습니다

물론 디자인적인면과 호환성 음질까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더 좋다고 단정지어서 말할 수는 없겠습니다

 

 

케이스의 무게와 크기로 휴대성을 비교해 보면 애플이 더 좋은데요

소니는 79.3g / 54x79x28.5mm 애플은 45.6g의 무게와 45.2x60.x21.7mm 크기를 가지고 있죠

케이스 크기는 약 2배 그리고 유닛의 무게도 제법 차이가 나기 때문에

휴대성 만 보면은 정말 따라올 수 없습니다

배터리 재생 타임은 소니 WF-1000XM3 6시간이며 에어팟 프로는 4.5시간으로 차이가 나죠

이는 소니가 ANC기능의 전용 QN1e 칩셋을 추가로 탑재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착용감 부분에서는 물론 사용자마다 다르게 느낄수는 있지만

이어폰 무게 때문에라도 확실히 애플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소니는 8.5g인데에 반해 에어팟 프로는 5.4g밖에 안하기 때문에 가벼운 무게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합니다

물론 소니는 귀에 딱 맞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견고하다고 할 수 있겠죠

사용 버튼 방식도 서로 다른데요

WF-1000XM3는 물리 터치버튼을 에어팟 프로는 터치버튼을 적용했죠

이 부분은 사용하시는 분들마다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으니 패스 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노이즈캔슬링에 대해서는 소니의 WF-1000XM3가 조금 더 우수하다는 평입니다

그리고 에어팟 프로의 경우는 잡소리 주변 바람소리, 주위에 떠드는 소리 등은 더 잘 없애 줍니다

한 마디로 소니는 가만히 있을 때, 애플은 이동할 때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주변음 듣기 기능인데요

애플의 에어팟 프로가 소니보다 훨신 띄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면서도 주위에서 일어날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기능입니다

사운드 부분은 민감하지 않는다면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인데요

그래도 따지자면 역시 음질로 유명한 소니 WF-1000XM3가 조금이나마 좋습니다

또 블루투스 코덱과 음질 EQ도 제공하죠

물론 에어팟 프로는 사용할 수 없지만 착용 상태에 따라 저음의 양을 변화시키는

자동화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부분에서는 더 좋습니다

 

 

구분하자면 소니는 매니아적인 느낌이 들며 애플은 대중적 느낌이 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으로는 통화품질인데요

역시 이건 어떤 블루투스 이어폰도 아직까지 에어팟 프로를 따라 올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넘사벽일만큼 좋은 음질을 자랑합니다

결론으로 소니는 안드로이드와 IOS 둘다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고

애플은 아이폰으로 사용할 때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물론 그걸 제외하고서도 성능만을 따지고서 구입하게 된다면 음질과 노캔을 중시한다면

소니 WF-1000XM3 그 밖에 휴대성과 편의성과 노이즈캔슬링까지 고려한다면

에어팟 프로를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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