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 매력과 단점

혁신이라고 불러야 될까요?

삼성에서 갤럭시 폴드가 나왔죠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지만 디자인과 성능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반했는데요

그렇지만 높은 가격과 보통은 1세대는 거르고 이야기가 있기 때문인지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도 많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매진되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심지어는 중고나라에서는 프리미엄까지 붙여서 팔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갤럭시 폴드가 매력적이라는 말이겠죠

하지만 나온지 어느정도 되고 장점만 있는게 아니고 단점도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그럼 한번씩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우선 디자인은 폴더블폰 답게 펼쳤을때는 미니 태블릿 사이즈정도의 크기로

정말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데요

접었을때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느낌도 있고 밖에서 조작도 가능할수 있게끔 만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스마트폰 2개를 겹쳐놓은 듯한 두께의 느낌을 지울수는 없습니다

무게 역시도 마찬가지고요

그렇기에 접었을 때는 세로로 긴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갖게 된것이죠

그리고 상하단에 4개 측면으로 2개의 절연띠로 다양한 움직임에도

안테나가 죽지 않도록 신경 쓴것을 볼수 있습니다

 

 

 

갤럭시 폴드의 제일 많이 염려 많았던건 가운데 힌지 부분인데요

이건 튼튼함을 많은 사람들이 실험영상으로도 증명해 보이기도 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접었을때의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상,하단에 자석이 들어가 있는데 이 때문에 철제 테이블이나 작업대위에 갤럭시 폴드를 올려두었다가 들고 가려다가

자력이 생각보다 강해서 실수로 떨어트릴수도 있기 때문에 이점에 유의해야 될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의 가운데 접히는 부분이 표시가 많이 나는지 궁금해 하는분들도 많을것같습니다

실내에서는 크게 티는 안나지만 밝은 야외에서 보게 되면 조금 경계가 구분되 표시되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사용하다 보면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도 다음 2세대에서는 개선 되었으면 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갤럭시 폴드 사양으로는 스냅드래곤855로 정말 좋은데요

고사양의 게임을 풀옵션으로 돌리게 돼도 정말 버벅임없이 가능하며

배틀 그라운드를 돌려도 발열현상없이 플레이 가능했습니다

 

 

또 좋은점으로 멀티태스킹 기능인데요

게임하면서 카톡이나 인터넷 활용이 가능하며 화면분할로도 사용가능합니다

물론 게임을 하면서도 여러가지 작업이 가능하죠

이렇게 혁신이라 불릴만큼 좋은 기능을 갖고 있는 갤럭시 폴드지만

무려 240만원 가까이하는 비싼 가격에 선뜻 구입하기는 망설여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추후 계속해서 좋은 기능을 갖추고 중저가로도

보급형 폴더블폰이 나오게 된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