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원작 영화

소설들이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되면 꼭 원작을 뛰어넘는 작품으로 만들어지는건 아닌데요

그중에 훌륭한 평가를 받은 영화 몇 작품을 한번 추천드려보겠습니다

 

 

소설 원작 영화

1. 반지의 제왕

워낙 유명한 작품으로 두 말할 필요없이 다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소설의 판타지적인 매력을 영화에서 전반적으로 잘 살려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뿐더러 영상미 역시 생동감있게 재현해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로 추천드립니다

 

 

소설 원작 영화

2.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일본의 유명 추리소설 작가로 히가시노게이고의 대표작중 하나입니다

세명의 도둑들이 물건을 훔치고 도망치려고 하지만 차가 고장나 우연히 들어온곳이 바로 나미야 잡화점입니다

우편함에 과거에서 온 고민상담 편지를 받게되고 이 세명의 도둑들은 장난삼아 상담을 고민상담을 해주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소설로 한번 읽고 보신다면 더욱 쉽게 내용을 이해할수 있어 재밌게 보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설 원작 영화

3.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조앤k롤링 작가의 소설로 매 시리지마다 영화로 제작되었을 만큼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처음 개봉당시 조금은 어설픈 그래픽과 소설에 비해 조금은 빈약한 스토리를 보여주긴 했지만 지금도 명실상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최고의 추천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소설 원작 영화

4. 냉정과 열정 사이

일본의 여류작가의 대표작으로 장르는 멜로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설책으로는 다른입장, 다른방식으로 남자의 시선, 여자의 시선으로 볼수 있도록 각각 2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소설 원작 영화

5.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영화로 제작되어서도 큰 인기를 얻었지만 개인적으로 남자 주인공의 아쉬운듯한 비주얼을 빼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작품입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애니로도 나왔으며 원작을 최대한 잘 살린 작품 중 하나로 추천드립니다

 

 

소설 원작 영화

6. 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원작의 소설입니다

한 딸과 같이 살고 있으며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수의사 병수는 과거 연쇄살인마로 우연한 접촉사고로 한 남자에게서 자신과 같은 살인마의 눈빛을 발견하고 살인자임을 직감한다

그를 경찰에 신고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고 결국 혼자서 잡으려 하지만 알츠하이머로 인해 자꾸 기억은 끊겨 혼란스러워진다

개인적으로는 영화보다 소설을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