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트레일러 하우스/타이니 하우스 가격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은 여진구, 김희원, 성동일과 같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자연을 앞마당 삼아 혜리, 라미란, 이성경, 아이유, 공효진 등 여러 게스트들을 초대해 같이 힐링하며 쉬어가는 프로그램인데요

여기에서 나오는 바퀴 달린 집의 이름은 “트레일러 하우스”(타이니 하우스)로 견인차로 끌고 다니는 방식입니다

 

 

그러면 “타이니 하우스”의 자격이나 가격부터 요건까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면허의 경우에는 1종 특수 대형견인(특수 트레일러)가 필요하고 자격요건은 1,2종 보통 면허 취득 후 1년 이상 경과 되면 언제든 응시하실 수 있습니다

 

 

또 “바퀴 달린 집”(타이니 하우스)은 평균 2주의 시간과 2~3천만원의 비용으로 지을수 있는데요

인증검사와 안전검사를 모두 통과하게되면 자동차 등록증이 발급된다고 합니다

이 검사는 무게, 크기, 기울기 등 많이 까다롭고 세부적으로 검사하며 불합격될시에는 보완 등 다시 작업 후 다시 한번 인증 검사를 해야된다고 합니다

 

 

견인차는 쉐보레 대형 suv 트레버스는 별도 개조없이 최대 2.2톤급 트레일러나 카라반을 견인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방송에서 나오고 있는 자동차의 경우 쉐보레 트래버스라고 합니다

가격으로는 편차가 있지만 보통 약 4,500~5,500만원입니다

 

트레일러 하우스의 정식명칭은 타이니 하우스로 3~11평이상되는 생활공간을 한곳에 집약시킨 이동식주택을 타이니하우스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번에 바퀴 달린 집에 나와 알려지게 되었지만 미국은 이전부터 굉장히 활성화 되어있는 편이죠

그만큼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젊은층 사이에서 저렴한 가격과 초기유지비용, 친환경 생활방식이라는 장점 덕분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