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일본 영화 줄거리! 빠져드는 이야기

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일본대표 베스트셀러작가 소설로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가 썼는데요

일본 영화로도 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가분이 쓴 작품은 대부분 읽었는데요

이분은 보통 약간의 추리력과 반전을 좋아한답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줄거리

이 소설은 단 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1인칭시점으로 이야기를 진행하지 않고 과거 그리고

미래를 현재에서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더욱 흥미있게 스토리를 꾸몄습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몇 가지의 에피소드가 등장하는데요

쇼타, 고헤이, 아쓰야라는 세명의 도둑들이 물건을 훔친후 도망을 치려했지만 차가 고장이나

어쩔수 없이 한 폐가에 숨어들죠

이게 바로 나미야잡화점이고 모든 사건발생의 시작이됩니다

우편함에 편지가 오게되고 편지에 답장을 해주니 곧바로 편지가 오는건데 나중에 알고보니

처음에는 아닌줄 알았지만 시간이 과거와 연결이 되있다는걸 알게됍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1번째 상담

여기서 몇 명의 고민상담을 해주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30년 전에 온편지로 한명은 운동선수로 자신의 남자친구가 시한부 불치병에 걸렸는데

올림픽 준비를 해야될지 아니면 포기하고 간호해야될지 였는데 과거를 아는 이들은 일본이

보이콧한 대회로 알고 있기 때문에 남자친구를 간병하라고 얘기하죠

그리고 다시 편지가 오며 덕분에 남자친구가 편하게 임종을 맞아 후회없었다고 고마웠다고

답장을 받습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2번째 상담

음악을 계속하고 싶어하는 사람이었는데요

아버지는 생선가게를 운영중이셨는데 갑자기 쓰러지셔서 이를 물려받아야할지 고민중이라고

편지가 오죠

알고보니 그 청년이 작곡한 곡은 일본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노래였는데요

그래서 도둑들은 노래를 계속하라고 하고 한번은 한 고아원에서 노래를 부르게됩니다

그러나 환광원고아원이 불이나고 그 청년은 고아원의 아이들을 구하다 죽고 말았는데요

그때 당시 있었던 여자중 한명은 가수가 돼고 그 청년이 불렀던 노래를 기억해 매번 콘서트때

부르며 유명한 곡으로 남게됩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3번째 상담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이모할머니와 살게되면서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하는 한 여성에게

편지가 도착하는데요

낮에는 직장에서 잡일을 하고 밤에는 호스티스 일을하지만 경제적으로 빨리 자립하고 싶었던

이 여성은 직장은 그만두고 호스티스쪽으로 일을해야되나 고민을 하게 됩니다

도둑들은 그렇게 하지 말라고 충고하지만 말을 듣지 않자 고민후에 앞으로 경제가 언제 호황이

될거고 투자는 어떻게 해라 그리고 자기발전에 힘써라 이런식으로 충고해주게 됩니다

 

 

그 외에도 다른 에피소드들도 많은데요

책으로 읽게 되신다면 큰 재미를 느끼실수 있답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일본 영화 로도 제작되었는데요

긴 책을 영화 한편으로 다루다 보니 아무래도 줄여진 부분도 있지만 저는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답니다

성룡이 출연한 중국영화로도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게이고의 팬분들이나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