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 나이 프로필 재산 남편 재혼 결혼

오영실 나이 프로필 재산 남편 재혼 결혼

 

오영실 프로필

1965년 1월 30일

나이: 59세

고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키: 159cm

학력: 홍익대학교 금속공예학

소속사: 빙고원이엔티

 

오영실은 1987년 KBS 공채 아나운서 15기로 아나운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가요톱10을 위시한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TV유치원부터 9시뉴스 주말앵커까지 아나운서가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활동했다. KBS 아동 프로그램 TV 유치원의 8대 하나 언니로도 출연했다.

 

본인 말로는 서서 하는 프로그램은 열린음악회 빼고는 다 해본 것 같다고. 1997년 육아를 위해 퇴사한 뒤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대선배 10명이 단체로 지방 발령이 나자 전문직으로서 의문이 생겼고, 이때가 연기자의 꿈을 키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결혼/재혼/이혼

오영실은 1990년 서울대학교 병원 전공의였던 현재의 남편 남석진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었다.

이후 육아 문제 등으로 1997년 4월에 KBS를 퇴사하였으며, 퇴사후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이혼이나 재혼은 하지 않았다

 

근황/재산

오영실은 최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해 4년만에 7억원의 빚을 갚은 후 갑상선암 투병에 대해 고백했다.

시어머니에게 결혼 선물로 보석 대신 현금을 요구하며 대출까지 받아 1억짜리 신혼집을 사며 재테크를 시작해 온전한 집을 얻기 까지 긴 세월동안 쉬지 않고 CF와 고정으로 일해 현재는 7억원대 대출금을 모두 상환하며 지내고 있는 반포의 50년된 재건축 아파트를 소유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오영실의 어머니는 혈관성 치매로 요양병원에 계셨는데 어머니를 집에서 모시기를 고민중이라고 한다.

 

오영실은 2008년 SBS 아내의 유혹에서 정하늘 역을 연기하면서 사실상 연기자로 전업했다. 따라서 그 시점부터는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정하늘이 연기 첫 데뷔 캐릭터였는데 지적장애 캐릭터여서 처음 연기하기엔 부담스러웠으나 완벽하게 잘 소화해내어 큰 호평을 얻었다.

 

 

오영실은 2010년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고 완치되었으며 이후에도 조연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MBC 복면가왕 96차 경연에서 나의 1승을 알리지 말라! 광화문광장으로 나와 스앵님! 우리 애 꼭 월스트리트 가야해요! 월스트리트와 같이 이상우의 '그녀를 만나기 100m 전'을 부른 다음 김지연의 '찬 바람이 불면'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오영실은 2010년대 중반부터는 소처럼 일한다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활동량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힘들기로 유명한 일일드라마를 방송사를 교대해가며 연속 출연하고 있다.

정은아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근황 남편 몸신

정은아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근황 남편 몸신

박연경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직업

박연경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