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정 이기영 아들 이유진 형 나이 프로필 당근

이효정 이기영 아들 이유진 형 나이 프로필 당근

 

이효정의 프로필을 보면 1961년 2월 21일생으로 나이 63세다

고향은 서울특별시로 키 177cm에 학력은 동국대 예술대학, 대학원을 나왔다

 

 

1981년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서 둘째아들 역으로 데뷔했다.

이효정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했는데 당시 동대 연영과에는 79학번 이경규, 81학번 홍학표, 82학번 최민식을 비롯해 많은 동문들이 있었다.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된 이효정은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는데, 이후 각종 단막극과 단막 드라마를 거치면서 연기내공을 쌓았고, 젊은 시절에는 주로 인텔리나 멜로드라마에서 실장님 포지션 역할을 많이 맡았다.

 

현재까지 이효정은 MBC 아파트, 여명의 눈동자, 영웅시대, KBS 야망의 전설, 불멸의 이순신, 공주의 남자, SBS 여인천하, 야인시대, 자이언트 (한명석 역),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각종 드라마에 출연해 명품조연으로 크게 활약했다

 

2006년부터 이효정은 연기 외에도 드라마 제작 사업에도 뛰어들며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완벽한 그녀, 식객 등의 작품들을 기획했으며, 2010년에는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고, 2011년부터는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본업인 연기자로서도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에있다

 

 

이효정은 배우 이기영의 친형이기도한데, 2010년 드라마 자이언트에서는 민홍기, 한명석역으로 함께 출연하며 형제지간임이 대외적으로 처음 알려지게 되는데, 둘 모두 데뷔한 지 30년 가까이 된 중견 배우이지만 정작 본인들은 배우로서 시청자의 극 몰입에 방해가 될까 우려해서 친형제라는 사실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는 것을 싫어했다고 한다.

 

그래서 데뷔 후 함께 인터뷰한 적이 자이언트 이전에 단 한 차례도 없으며, 형제라는 사실 역시 제작진 또는 홍보 담당자에 의해서 이따금 노출됐을 뿐이라는 후문이 있다.

 

이효정은 슬하에는 1남 2녀를 뒀는데, 그 중 아들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한 배우 이유진이다. 2016년 박근혜 탄핵촉구 촛불집회에 참가했다가 문재인 전 대표와 사진을 찍고 그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었다. 나이가 들고선 부패한 높으신 분 전문 연기자지만, 사실 90년대만 해도 훈남 실장님 캐릭터를 도맡아했었다.

 

이효정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아들 이유진이 출연할 때 화면에 비췄는데, 첫 등장 당시 뛰어난 요리 실력과 엄청난 중고거래 사랑을 보여줬다. 당근 온도가 74.5°C에 재거래희망률은 98%에 달할 정도로, 일산에서도 손꼽히는 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덕분에 이효정은 당근마켓 광고까지 찍게된다.

 

 

정성화 나이 키 프로필 영웅 안중근 결혼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