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 고충과 프로필 비녀

지금은 누구보다 굉장히 잘나가고 있지만

미스트롯 경연 당시만 해도 굉장히 힘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는데요

 

 

그때 경연 당시만 해도 참가자중 한두명만 빼고 다 소속사가 있고

또 자차도 타고 다닐정도로 어느정도 준비가 되있었지만

송가인의 경우에는 무엇하나 준비되어 있지 않았죠

 

 

 

택시를 타고 다니며 헤어부터 의상까지 본인이 다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송가인 고충은 적지않았을 것 같습니다

프로필을 살펴보면 1986년 35살로 본명은 조은심으로 전라남도 진도가 고향입니다

광주예술고등학교를 나와 중앙대 음악극과 출신이랍니다

 

 

 

어렸을때부터 국악을 쭉 해와서 확실히 실력이 탄탄한데요

이전에도 판소리로 활동해 진도민요경창대회외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진도군편에서 최우수상까지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미스트롯 송가인의 이런 끼와 실력은 어머니한테서 물려 받은거 같습니다

어머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로도 잘 알려져 있답니다

 

 

 

무명시절에는 2년동안 준비하고 트로트 앨범도 낸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또 송가인은 예전에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1등을 해 그 실력을 뽑내기도 했었죠

하지만 가수를 계속 하고 싶어도 수입이 없어서 집에서 눈치도 보고

부모님은 돈덩어리라고 할만큼 송가인 고충도 있었답니다

 

 

 

그래서 부업으로 비녀 같은 장신구를 만들어서 중고나라에 올려서 팔아 생활하기도 했었죠

그 솜씨도 상당히 수준급이여서 인기도 굉장히 많았답니다

미스트롯 결승 전날까지도 비녀를 팔러다녔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가수로 성공하기까지

여러모로 송가인 고충 이있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