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명 나이 싱글벙글 프로필 개그맨 인스타

1989년 5월 29일

나이: 34세

키: 163cm

최지명은 윤형빈 소극장 출신으로, 현재 유튜브 채널 싱글벙글을 동료 개그맨 김두현과 함께 운영중인데요

처음 김두현에게 싱글벙글팀을 만들자고 제안한 장본인이기도합니다. 윤형빈 소극장 시절 같이 개그를 짰을때의 기억이 인상 깊었다고 합니다.

최지명은 스탠드업 코미디 오디션 황금마우스에 싱글벙글팀으로 도전했는데, 2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본인 피셜 닮은꼴이 아주 많다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봉태규가 있으며 이 외에도 타일러, 도비 등이 있지만, 현재 싱글벙글 구독자 사이에서는 봉태규로 제일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최지명은 김두현과 동갑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김두현이 매형역할을 하고 심지어 자신보다 더 어린 이유미의 남동생역으로 나오는데도 위화감이 전혀 없을 정도로 파워 동안이다.

최지명의 나이가 30세를 넘었다는 걸 고려해보면 상당히 젊은 편인 셈. 싱글벙글내에서는 젊은 남학생 역할을 주로 맡는 편이다.

최지명은 주로 처제역의 성은우와 남매 역할로 나오는 영상들의 조회수가 잘 나온다. 여기서는 오타쿠이면서 여동생에게 츤데레인 오빠로 나온다. 매번 0고백 1차임 담당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가요이에게 바람을 맞기도 했다.

깨발랄해보이는 역할과 동일하게 평상시에도 밝은 성격의 소유자지만, 촬영장에서 단 한단어의 애드립도 허용하지 않는 철저한 대본파로, 애드립을 극혐한다고 말하기도했다.

최지명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자로 잰 듯한 바가지 머리와 안경이 본인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보이는데, 이를보면 미래의 안경좌가 될지도 모른다.

최지명이 윤형빈소극장에 다녔던 시절 친했던 선배 당황tv에 몰카도우미로도 나오고 몰카도 여러번 당했는데요.

그중 가장 제대로 당한 몰카는 단연 고급 중식당 가는 척하고 라면 먹이기 였었는데, 이 몰카 중 정찬민은 마음이 아파서 실제로 현금을 뽑아다가 둘에게 쥐어주기도 했다. 이 몰카 중 최지명은 운전을 못 함에도 돈을 벌기 위해 대리운전을 하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