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마부키 사토시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조제 워터보이즈

츠마부키 사토시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조제 워터보이즈

 

츠마부키 사토시 프로필

1980년 12월 13일

나이: 43세

고향: 후쿠오카현 야나가와시

국적: 일본

키: 172cm

배우자(부인): 마이코

소속사: 호리프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atoshi_tsumabuki_official/

 

 

츠마부키 사토시는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워터보이즈 등으로 잘 알려지며 국내에도 자주 내한해 호감도 높은 배우중 한명인데요

 

츠마부키 사토시는 1997년에 일본 오락실에 등장한 세계 최초의 스타 발굴 어트랙션 "스타 오디션"을 이용했다가 연예계에 들어왔습니다.

게임을 하다가 자신이 찍힌 사진이 전송되고, 그걸 바탕으로 심사를 한 심사위원들이 연락을 주면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는 기기였는데, (어린이나 할아버지 등) 모든 참가자를 합치면 참가 인원이 300만 명이 되었었다고 합니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이 오디션의 초대 그랑프리 출신으로 데뷔 전 잡지 'vip고교생'의 모델으로도 활약했하며, 그 잡지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소품으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츠마부키는 일드팬들에게는 드라마 런치의 여왕의 잘생긴 셋째와 오렌지 데이즈 주인공으로 유명하고, 영화팬들에게는 워터보이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그리고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중 하나인 '미녀캔'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습니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한국배우와 감독들과의 교류가 많은 편인데요.

부산국제영화제에 내한해 이병헌과 토크쇼를 가지기도 했고, 2009년에는 하정우와 함께 한일합작영화 '보트'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황금을 안고 튀어라'에서 최강창민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또한 츠마부키 사토시는 재일교포 영화감독 이상일의 작품에 자주 주연을 맡는데, 무라카미 류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화한 69에서 이상일 감독과 처음 만난 후 감독이 마음에 들었는지 2010년작 '악인', 2016년 '분노' 등 계속해서 그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추리 스릴러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의 홍보차 내한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여자친구/열애

츠마부키 사토시는 과거 오렌지 데이즈에 함께 출연했던 시바사키 코우와 3~4년간 연애를 했었는데, 당시에 두 배우 모두 핫한 청춘스타였고,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케미로 헤어진 후에도 열애설만 나면 서로가 소환되곤 했었습니다.

 

결혼

현재는 2016년 배우 마이코와 4년간의 열애끝에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2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연기력도 괜찮은 편이라, 역할이 생각보다 한정되는 상당수의 꽃미남 배우들과는 다르게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편인데 백수, 찌질이부터 사이코형사, 무사, 천재 살인마까지 다양한 역으로 지금까지 활약하고 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츠마부키 사토시와 대만배우 장첸과는 국경을 넘어선 우정을 자랑하는데, 자객 섭은낭에서 만나기 전부터 친구 관계였으며 장첸이 종종 일본에 놀러가 츠마부키와 식사를 할 정도로 친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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