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부모님과 노래듣기

많은 볼거리로 큰 화재를 낳으며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는

미스터 트롯이 이제 시청률 27%를 넘기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매일 밤 늦게까지 잠못들고 매일 시청하고 있는 프로그램 이기도 하죠

그 중 미스터 트롯에도 많은 출연자들이 있지만 저는 유소년부 참가자들 중에 트로트영재로 뽑혔던

정동원이 눈에 들어왔답니다

보릿고개나 눈물비 같은 노래들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미스터 트롯 1:1데스매치에서 남승민과의 대결에서도 승리했답니다

2007년 3월생으로 나이는 13살이며 예전에 이미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그 영재성을 인정받아 단독 콘서트를 열기도 했었죠

정동원 군은 과거 세살 때 부보님의 이혼으로 어머님과 헤어졌다고 하는데요

 

 

 

 

또 아버지의 경우에는 멀리 나가 일을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할아버지께서

홀로 정동원 군을 키워왔다고 하는데요

그런 할아버지께서 손주가 트로트를 부르며 흥얼거리며 노래를 하는걸 보고

집 옆에 연습실과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공연장을 데리고 손자의 재능을 응원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더욱더 완성된 가수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얼마전 정동원 할아버지께서

폐암 말기 판정을 받게 되면서 돌아가시게 되었는데요

 

 

이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서도 참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힘을 내고 씩씩하게 좋은 노래를 계속해서 들려줘 보기 좋았는데요

정동원은 유일하게 남은 유소년부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높이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