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맥키넌 나이 키 프로필 SNL 레즈비언 인스타

케이트 맥키넌 나이 키 프로필 SNL 레즈비언 인스타

 

케이트 맥키넌 프로필

본명: 캐서린 맥키넌 버트홀드

1984년 1월 6일

나이: 40세

고향: 뉴욕 주 시클리프

국적: 미국

키: 161cm

학력: 컬럼비아 대학교 연극

 

 

케이트 맥키넌은 미국의 코미디언, 배우로 SNL이 배출한 스타로서 현재 미국에서 잘 나가는 코미디언 중 한 명인데요.

국내에는 SNL 외에 영화 <고스트버스터즈(2016)>의 홀츠먼 역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케이트 맥키넌의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한 명이 있는데다. 아버지는 건축가로 케이트가 18살 때 돌아가셨다고 한다.

맥키넌은 컬럼비아 대학교에 진학해 연극을 전공했는데, 대학 시절 "Tea Party"라는 코미디 그룹을 만들어 활동했으며, 이 때부터 즉흥 코미디를 왕성히 선보였습니다.

 

Upright Citizens Brigade(UCB) 극단 출신으로, 2008년부터 정기적으로 뉴욕의 UCB 극장에서 스케치 코미디를 공연하며 실력을 키웠습니다.

 

 

케이트 맥키넌은 여느 SNL 멤버들처럼 바닥서부터 차근차근 올라갔는데 2012년 4월 7일 피처링 멤버로 첫 출연해, 이후 시즌 39에서 Repertory status로 올라갔으며, 바네사 메이어가 SNL을 떠난 후부터 정식 멤버가 됩니다.

 

케이트 맥키넌은 본인의 특기인 인물 흉내와 즉흥 연기 덕분에 케이트는 큰 인기를 끌었으며, 더불어 각종 드립을 쿨하게 내뱉는 모습도 인기의 큰 요인이었다.

저스틴 비버, 엘런 디제너러스 등 흉내낸 인물만 수십명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하이라이트였던 건 힐러리 클린턴 연기였는데, 대통령 자리를 두고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경쟁이 나날이 뜨거워지면서, 힐러리를 연기한 케이트 역시 설 무대가 대폭 늘게된다.

 

특히나, 당시 SNL팀이 힐러리를 지지했기에, 케이트 맥키넌이 맘껏 힐러리를 연기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이였고, 트럼프를 연기한 알렉 볼드윈과 주고 받은 드립과 디스는 대선 기간동안 많은 화제가 됩니다.

그리고 진짜 힐러리 로댐 클린턴이 출연해 두 힐러리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쏠쏠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트럼프 당선 이후 방영된 SNL에서, 실의에 빠진 유권자들과 시청자들을 위해 위로의 노래와 메세지를 보내며, 트럼프 당선 이후에도 SNL은 여전히 반트럼프 정부 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케이트 맥키넌도 캘리앤 콘웨이 등 트럼프 관련 인사들을 연기하며 트럼프와 그의 정부를 까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케이트 맥키넌은 레즈비언으로,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한 최초의 SNL 정식 크루인이며, SNS는 하지 않는데 그 이유로는 자신의 말하고자 하는 진의를 잘못 전달할까봐서라고 합니다.

 

영화

2015년 테드2

2015년 시스터즈

2016년 앵그리버드 더 무비

2016년 도리를 찾아서

2016년 고스트버스터즈(2016)

2017년 레이디스 나잇

2017년 Leap!

2017년 페르디난드

2018년 나를 차버린 스파이

2018년 패밀리

2019년 예스터데이

2019년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2022년 DC 리그 오브 슈퍼-펫

2023년 바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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