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노 미호 나이 프로필 남편 사카이 마사토 결혼

칸노 미호 나이 프로필 남편 사카이 마사토

 

칸노 미호 프로필

본명: 사카이 미호

1977년 8월 22일

나이: 46세

고향: 사이타마현 사카도시

키: 160cm

배우자(남편): 사카이 마사토

소속사: 켄온

 

 

일본 배우 칸노 미호는 1992년 TV아사히의 방송 사쿠랏코 클럽에서 결성된 <사쿠랏코 클럽 사쿠라조의> 오디션에 합격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그후 1997년에 <너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란 드라마에서 청각장애인 역할을 맡아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미에코를 열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너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는 1997년부터 2001년까지 1년에 1편씩 총 5편이 제작됐으며, 그 외 2003년 오오쿠에서 도쿠가와 이에사다 쇼군의 아내 텐쇼인 역을 맡아 인기를 얻습니다.

 

칸노 미호는 1995년에는 가수로 데뷔하며, 2000년 이후부터는 앨범은 내지 않고 있으며, 2006년에는 타니 프로덕션에서 켄온으로 소속사를 이적합니다.

 

2011년 일본 여배우 닛케이 랭킹 1위에 올라서며 톱배우로서 자리매김합니다.

 

2012년 후반기에 <결혼하지 않는다>에서는 결혼하고 싶지만, 남자가 없는 여자인 다나카 치하루역을 맡았습니다.

 

 

칸노 미호는 배우 사카이 마사토와 결혼하며 그 후 출산으로 인해 CM을 제외 하고 방송 활동을 거의 자제했지만 2016년 4분기 드라마 <모래탑 ~너무 잘 아는 이웃~>으로 복귀합니다.

 

칸노 미호는 중학교때는 육상부에 소속했을만큼 운동신경이 좋았는데, 100m 최고기록은 13.8초로 현 대회에 출전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칸노 미호가 나온 드라마들은 칸노 미호가 뛰는 장면을 꼭 보여주기도 합니다.

평소 밝고 활발한 성격이며 개방적이라고 하는데요. 버라이어티에 나와서도 항상 호탕한 모습을 보여줬다.

 

남자친구/결혼

칸노 미호는 SMAP 출신의 이나가키 고로와 8년간 사귀었는데 헤어지며 2012년 재결합 기사가 나는데요.

하지만 2013년 3월 22일 사카이 마사토와 결혼을 발표합니다.

사카이 마사토 역시 이전 다른 배우와 교제중이라는 소문이 있었고, 두 사람이 사귄다는 소문이 전혀 없었던 상황에서의 갑작스러운 결혼발표였습니다.

 

둘은 2012년 영화 오오쿠를 찍을 때 처음 만나서, 사카이가 적극적으로 대쉬해 크랭크업 이후 사귀게 되었다고하는데요. 당시 정상급 연기력을 지닌 두 배우의 결합에 다들 기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이후 칸노미호는 2015년 결혼 2년만에 첫 아이를 임신하며 8월 남자 아이를 순산하고 엄마가 되며 2018년 7월에는 둘째 아이를 임신해 겨울에 딸을 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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