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원 근황과 탈옥사건! 과정부터 검거까지 총정리!
- 각종소식
- 2020. 1. 16. 15:11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범죄자라면 과연 누구를 뽑을까 궁금한데요
저는 범죄의 죄질 유무를 떠나고서도 제일 신창원이 기억에 남는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에도 탈옥 사건은 아직도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을만큼 유명하답니다
이때 신창원은 탈출하기 위해 1997년에 1월부터 탈출분비를 시작해
4달동안 화장실의 환풍구를 하루에 20분씩 쇠톱으로 잘라갔다고 합니다
이렇게 잘라낸 환풍구 구멍으로 몸을 빼낸 후 3.4m나 되는 높이를 뛰어내리고
교도소 외벽의 전자장치 고장난 것까지 파악하고 땅 밑으로 바닥을 파내 탈출에 성공하죠
후에 탈출해서도 정말 평범하게 생활하며 주변 이웃들과도 인사성바르고
친절하게 잘 지내면서 전혀 의심살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훔쳤던 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기까지 하며 의적이라고까지도 불렸었습니다
이때 그를 숨겨준 2명의 동거녀들도 등장했었죠
정말 이 당시 신드롬이라고 할 정도로 관련된 여러가지 베스트 셀러도 많이 나와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었답니다
결국에는 탈옥 후 재검거되며 징역 22년 6개월이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신창원 근황은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고 2011년에 검정고시에 합격후 학사학위를 준비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신창원 성장과정을 살펴보면 삐뚫어진 계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는 예전부터 학교에 결석이 많아 출석일수가 좋지 않은편이였는데요
5학년때 담임 선생님은 돈도 않가지고 왔으면서 학교는 왜 왔냐고 꺼지라고 했던게 범죄에 빠지는데
크게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밖에 아버지의 폭행과 계모의 존재 친구들과 다른 플러스 요인들도 있겠죠
그리고 처음 경찰서를 가게 된 계기도 서리를 하다 들켜 직접 아버지의 손에 끌려 간 이후부터 입니다
신창원은 새우깡, 닭서리, 중고 카세트등 친구들과 함께 18,000원어치를 훔치다 붙잡힌 이후
다음부터 본격적으로 경찰서에 들락거리기 시작하는데요
이런걸 보면 사람마다 누구를 만나고 주변 환경이 어떻게 잘 마련되어있냐에 따라서 크게 영향을
받는걸 알수 있을 것 같은데요
만약 주위에서 조금만 더 신경을 쓰고 챙겨줬다면 신창원이라는 희대의 탈옥수라는
범죄자는 생기지 않았을까라는 씁쓸한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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