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희 나이 키 프로필 백록 드라마 담송운 웨이보

라운희 나이 키 프로필 백록 드라마 담송운 웨이보

 

중국배우 라운희 프로필

1988년 7월 28일

나이: 34세

고향: 중국 쓰촨성 청두시

국적: 중국

키: 177cm

학력: 상하이희극학원 발레교육과

소속: 중시동성, 라운희 공작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m.leo/

웨이보: https://weibo.com/1860563805

 

 

데뷔전 어린시절

중국배우 라운희는 어렸을적부터 노래, 악기(피아노와 기타), 서예, 미술에 소질이 있었으며 특히 무용에 재능을 보였는데요. 토크쇼 《비상정거리》에서 회상하기로는, 어른들이 자신에게 노래나 춤을 해보라고 시키면 스스로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신경쓰지 않고 신나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한번은 3~4살 때 무용교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무대 리허설을 보러갔었는데, 음악이 흘러나오자 아버지보다도 먼저 나서서 춤을 췄다고 합니다. 이런 아들의 잠재력을 알아본 아버지 덕분에 5살부터 발레를 배우기 시작해 2003년, 《백조의 호수 프린스 변주》로 제7회 도리배(桃李杯) 개인독무 콩쿠르 결승전에 진출하기도 합니다.

 

 

 

라운희는 2005년, 16세의 나이라는 꽤 어린 나이에 조기입학하는데 베이징무용학원과 상하이희극학원에 동시 합격한 라운희는 상하이희극학원에 진학합니다. 토크쇼 《비상정거리》에서 얘기한 바에 따르면, 라운희가 2곳 중 상희를 선택한 이유는 본인의 우상이었던 배우 후거를 만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후거가 출연했던 선검기협전을 보고 팬이 되었다고 하며 최근에도 라운희가 인터뷰에서 드라마를 추천해달라는 질문에도 랑야방이라고 대답한걸 보면 팬심을 가지고 있는걸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라운희가 입학한 해에 후거가 졸업하며 꿈을 이룰 수 없게됩니다. 2008년에는 학교 대표로 참가한 제6회 흐화배 발레 콩쿠르에서 《차이콥스키 랩소디》로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부문 즉흥무용 《타오르는 불씨(燃燒的火苗)》도 호평을 받습니다.

 

아이돌로 활동과 탈퇴

라운희는 2010년 12월 27일 디지털 싱글 《애적계약서(愛的契約書)》를 발매해 아이돌 그룹 JBOY3로 연예계에 데뷔합니다. 하지만 2011년 4월 기존의 멤버 왕자요가 탈퇴하고 JAN(简毅旋)이 새롭게 합류하며, 2012년 초 이 멤버 역시 탈퇴하며 그룹 역시 해체됩니다.

 

 

 

배우로서 활동

라운희는 2012년 영화 최미적시후우견니에 남자 주인공 곽양 역을 맡으면서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됐는데 이대 상대 배우역을 맡았던 담송운과는 현재까지도 친한 친구사이로 지내는 중이라고 합니다

 

라운희는 2015년에는 드라마 하이생소묵(마이 션샤인)에 남자 주인공 허이천의 아역을 맡아 연기하며 하이생소묵이 큰 인기를 얻으며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게 되는데요

하지만 소속사와 분쟁에 휘말리며 6개월 정도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나가며 2015년 《인위애정유행복》, 《내파당가》, 2016년 《종극유협》, 《상고정가》, 《병리호》, 《아과의생》, 《시어자》 등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며 내실을 다집니다.

 

 

라운희는 2018년에는 중드 향밀침침신여상에서 밤하늘 별을 관장하는 야신(夜神) 윤옥으로 분해 선보인 입체적인 연기가 큰 호평을 받으며 많은 인기를 얻게됩니다.

향밀침침신여상은 중국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작품인만큼 중드팬들은 라운희하면 아직도 윤옥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을 정도입니다

 

향밀침침신여상으로 이름을 알린 라운희는 반시밀당반시상에서 소꿉친구인 여주를 10년동안 짝사랑하면서도 만나기만 하면 츤츤대는 투자은행계 전쟁의 신, 원수 역을 맡아 좋은 로코 연기를 보여줬는데, 상대역인 배우 백록과의 좋은 케미와 연기합을 보여줍니다

촬영 당시 백록의 말에 따르면 첫 번째 키스신 촬영 이후 감독이 만족하지 못한 듯 하자 라운희에게 한국드라마의 키스신을 보내주며 공부하라 했다고합니다.

 

그밖에도 백발왕비, 하일심도, 월상중화, 내파당가, 심도원계획, 양언사의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라운희는 게임이 취미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겨한다고 하는데, 플래티넘 유저로 챔피언은 트리스타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합니다

2018년 11월 3일에는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을 관람하기 위해 국내 내한하기도 했었습니다

 

또 특히 검색하면 폰트로 나올정도로 손글씨가 매우 아름다운 걸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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