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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선경 나이 키 프로필 남편 본명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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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선경 나이 키 프로필 남편 본명 학력

 

배우 정선경 프로필

본명: 김성희

1971년 2월 8일

나이: 51세

고향: 서울특별시 강남구

키: 165cm

가족

남편(2007년 1월 결혼 ~ 현재)

장녀 안유하(2008년 4월 22일생)

차녀(2010년 7월 21일생)

학력

서울언북초등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생활무용학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정선경

 

1988년 영화 '황금의 탑'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후, 각종 어린이 영화에서 조연, 단역으로 출연했는데요. 이후 1994년 장선우 감독의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서 정식으로 데뷔하게됩니다.

 

정선경은 이 작품에서 신선하고 색다른 얼굴과 섹시미를 발산하며 이후 엉덩이가 예쁜 여자라는 별명이 한동안 따라다니는데, 이유로는 영화에서 배역의 캐릭터가 '엉덩이가 예쁜 여자'였기때문. '정선경'은 '너에게 나를 보낸다'의 주인공 이름으로 이 이름을 예명으로 가져옵니다. '장선우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는 빨리 스타가 되지만, 곧바로 하락세 테크를 타는 징크스가 있다'는 공식이 생기게 한 첫 번째 여배우이기도합니다.

 

정선경

 

이듬해 정선경은 SBS 드라마 장희빈과 영화 '개같은 날의 오후', 돈을 갖고 튀어라에 출연하여 개성적인 연기는 물론 흥행면에서도 대 성공을 거두면서 90년대 톱스타 반열에 오르지만, 1996년 '그들만의 세상', '지상만가', '삼인조'가 연속 실패하면서 하락세를 타며 주 무대를 드라마로 옮겨 활약했고, 연기력이 발전되어 인기를 유지하며 뒤늦게 호평을 받은 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후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종종 브라운관이나 스크린 등에서 얼굴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정선경
정선경

 

정선경은 2007년 재일교포 남편과 극비리에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으며, 결혼 후 일본으로 이주했다가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동안 이상한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었지만 남편과 두 딸과 함께 1박 2일로 온천여행을 떠나는 등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정선경
정선경

 

정선경은 교육부에서 제작하는 장애인식개선 드라마에 꽤 많이 나오는 편인데, 그래서인지 2017년 한국복지대학교의 1호 홍보대사로 임명된적도 있습니다

정선경
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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