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채현 나이 프로필 수의사 세상이 논란 인스타

설채현 나이 프로필 수의사 세상이 논란 인스타

 

설채현 수의사 프로필

1985년 4월 24일

나이: 37세

직업: 수의사, 동물훈련사

반려견: 세상이(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학력: 안양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학

소속

서울청담씨티칼리지 (디렉터)

SPEEKER

놀로 행동클리닉 (원장)

그녀의 동물병원 (원장)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vmseol/

 

 

설채현은 대한민국의 수의사이자 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로 미국 KPA(Karen Prayor Academy)에서 공부하여 해당 기관에서 인증한 트레이너이다.

 

순하고 얌전한 인상에 사근사근한 목소리, 안경이라는 점이 옆동네 고양이를 부탁해의 김명철, 나응식 수의사를 은근 닮았다는 평이 있다. 종종 위 두 수의사들과 같이 활동할 때도 있다.

 

 

논란

용인 여아 개 물림 사건 안락사 반대, 약물치료 주장

강형욱 훈련사와 달리 설채현은 폭스테리어 사건에 대해 안락사를 반대해 이에 대해 만약 피해 아이가 네 자식이라고 생각해봐라 하면서 당시 설채현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반대로 이 당시 강형욱은 안락사를 주장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다.) 물론 설채현이 무조건적으로 안락사를 반대한다는 주장하는 것은 아니였다.

 

설채현은 사냥을 목적으로 공격했다면 사람과 함께 살 수 없기 때문에 안락사를 고려해야 한다고 봤지만 짦은 영상만으로는 판단이 힘들고, 그 영상으로만 보면 사냥적 본능은 아니라고 본다고 했었다. 즉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설채현의 경우 안락사는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하기에 만약 어딘가 아프거나 호르몬성 질환이 있다면 약물적 치료에 대한 고려도 한 번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제시한거였다. 당시 설채현 수의사처럼 안락사는 신중해야 한다고 반대하는 전문가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설채현은 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임과 동시에 현직 수의사이기 때문에 동물의 문제적 행동 교정과 함께 다친 반려 동물들에 대해 즉각적인 진단 및 조치들도 함께 해주고 있다. 담당 프로그램인 세나개에서는 '수'의사와 트'레이너'를 합친 '수레이너'로 밀고 있는 중이다.

 

동물에 대해 반려동물들에게도 사람과 같은 정신질환 등이 있으며, 체계적인 치료가 병행되어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 그중에도 미스터리 견 폴리 에피소드, 폭스테리어 사건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설채현이 출연하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동물단체와 함께 불법 번식장 강아지들을 구조하는 에피소드에서, 수많은 강아지들 중에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암컷 1마리를 직접 입양하였다. 이름은 프로그램 이름을 따온 세상이로 구조 당시에는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모견인 줄 알았지만, 알고 봤더니 1살도 안 된 어린 모견이었다.

 

 

설채현은 고양이 행동교정 전문 수의사 나응식의 츳코미 대상이다. 나응식 수의사가 종종 하는 대사는 "설채현 보고 있나." 인데, 심지어 자신이 출연하는 고양이를 부탁해에서도 이어졌다. 그러나 이 역시 저격이 아닌 친분에 의한 츳코미일 뿐이다.

 

설채현과 강형욱 훈련사와는 동갑이다.

 

“설채현의 놀로와”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며 현재 약 18.8만의 구독자를 보유하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