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줄거리 등장인물 몇부작 작가

누구나 짝사랑을 한번쯤은 해봤을텐데요

하지만 그 상대가 다른 사람 때문에 자기를 좋아하며 질투를 한 경험을 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자기가 좋아하는 상대가 자기한테 질투를 한다면? 그런 생각을 하고 본다면 결말까지 재미있게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질투의 화신을 쓴 작가님은 과거 파스타, 미스코리아, 기름진 멜로 등을 집필한걸로도 잘 알려지신 서숙향 작가님이라고 하니 믿고 보셔도 됩니다

아나운서를 꿈꾸는 생계형 기상 캐스터 표나리는 온 방송국에 유명할정도로 잘생기고 실력있고 인기많은 화신을 3년동안 짝사랑해온다

하지만 화신은 이런 표나리를 거들떠 보지도 않고 무시하기만 한다

이후 방콕에서 표나리와 이화신 그리고 화신의 절친 고정원이 만나게 되는데 고정원이 표나리에게 조금씩 호감을 가지기 시작한다

이후 화신은 표나리와 여러일들로 도움을 받으며 얽히게 되며 그동안 무시했던 표나리에게 전과는 다른 마음이 생기고 절친 고정원이 표나리를 좋아하는걸 알게되자 점점 둘 사이를 질투하며 자신의 스타일이 망가져 가는 자신을 보게된다

3류대 출신에 돈도 없고 빽도 없는 생계형 기상캐스터지만 항상 아나운서를 꿈꾼다

SBC앵커 이화신을 3년동안 짝사랑해 고백하지만 그녀의 자존심을 사정없이 밟아버린다

SBC앵커로 잘생긴 외모에 머리도 좋고 학벌까지 좋아 모두에게 인기가 까칠한 매력을 가진 베테랑 기자

유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의류회사 재벌3세로 화신의 둘도 없는 절친이다

어느날 우연히 엉뚱한 매력을 가진 기상 캐스터 표나리를 만나며 점점 호감을 가지게된다

청와대 홍보수석 딸로 실력과 집안도 좋은 SBC아나운서다

고정원과도 맞선을 본 사이로 이화신을 짝사랑한다

SBC 마감뉴스 앵커로 화신의 첫 번째 형수님이자 밤 12시 마감뉴스를 단독진행하는 기자 출신 여자앵커다

전남편 이중신이 죽고 혼자 남게 된 빨강이를 되찾기 위해 락 빌라에 들어가 그동안 못해준걸 다 해주며 착한 엄마가 되기위해 노력한다

SBC 아나운서 국장으로 계성국과는 방송국 입사 동기로 남편이 같았다

고3인 빨강이를 서로 데려가겠다고 락빌라에 계성숙과 같이 들어가 지내며 매일 다툰다

공부 못하는 평범한 고등학생3학년 학생으로 낳아준 엄마는 성숙, 조금 키워준 엄마는 자영이다

하지만 그동안 잘 돌봐주지 않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혼자 커와 이제야 와서 엄마인척 자신과 살려고 하는 엄마들을 싫어한다

총 24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