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나이 키 드라마 기부

유인나가 청각장애아동을 위해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인데요

그동안 유인나는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수 차례 기부를 해왔는데요

지난해에는 이미 아동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 지원을 위해 총 1억 30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한 기부로 인해 총 7명의 아동들이 수술해 소리를 듣게 되었고 앞으로도 6명이 추가로 수술을 받게 됩니다

또한 앞서 유인나는 아동을 위한 화보 수익금과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한 결식아동 식사 지원에도 기부했는데 최근에는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과 수재민에게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기부 실천을 계속해 이어오고 있습니다

유인나는 1982년생으로 올해로 나이 39살 키 165cm입니다

또 아이유와는 굉장히 친한 소울메이트 같은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인나는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하며 얼굴을 알리며 이후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 드라마 시크릿 가든, 최고의 사랑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는데요

주로 드라마내에서 털털하고 허당끼있는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2012년에는 유인나의 대표작 인형왕후의 남자를 찍으며 큰 호평을 받습니다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어 리메이크되어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그 후에도 유인나는 별에서 온 그대, 도깨비 등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최근에는 곧 종영될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출연 중이며 또한 영화 새해전야의 개봉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