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타오 나이 키 대표작 랑야방 미월전 사마의
- 인물/중국,홍콩,대만인물
- 2020. 12. 9. 20:58
류타오 프로필
1978년 7월 12일
나이: 44세
키: 168cm
류타오는 중국의 수 많은 대작 중국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중드의 여왕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2000년 광둥TV에 입사, 2000년부터 지금까지 20년째 방영하고 있는 중국 최장수 드라마 <외래식부본지랑>로 데뷔했는데요
시즌1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시즌7이 시작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입니다
그중 류타오는 시즌1에 출연했습니다
2003년 환주격격 시즌3와 천룡팔부 2003년판에 각각 출연했으나, 환주격격 시즌3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고 천룡팔부는 플롯이 매우 복잡했으며 분량도 많지 않고 당시 유역비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독차지 하는 바람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물론 유역비에 비해 연기는 매우 훌륭하다는 평을 받았는데요
류타오는 외모가 선이 굵은 여장부 스타일이라서, 젊었을 때는 여성스럽고 화려한 미모의 배역들에 가려 빛을 잃는 경우가 많아 조연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류타오는 2009년 “대리공주”로 중국에서 드라마 부문 연기상인 금응상 조연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복귀 후 현대극인 <노요소의> 시부모를 모시고 육아를 겸하며 맞벌이 하는 억척스러운 며느리를 연기하며 훌륭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아 금응상 여우주연상을 수상받게됩니다
대표작
이후 류타오는 2015년 하반기부터 랑야방, 미월전, 환락송 의 3연타 대성공으로 명실상부 중국의 탑 배우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데요
2017년에는 환락송2의 성공과 사극 대작 대군사 사마의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탑의로써 입지를 굳히며 할리우드 영화 더 포리너에도 피어스 브로스넌, 성룡과 함께 출연하는 등 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을 보면 대다수 작품들이 현대극보다는 사극이 거의 대부분인데 확실히 개인적으로도 맡은 역할이 현대극보다는 사극이 잘 어울리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한편 류타오는 남자복이 없기로도 유명한데, 결혼전에 사귀었던 대만인 건축가는 사업에 실패해 막노동까지 할 정도로 망해서 헤어졌고, 현재 남편인 왕커도 사업에 실패해 5억위안(750억)의 빚을 졌다고합니다
하지만 그 빚은 류타오가 다 갚았다고 하는데요
류타오는 2017년 1억 5천만 위안의 소득을 올리며 중국 연예인 중에서 7위의 소득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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