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 나이 키 대전 복싱 권투 중계 대전료 프로필 부인

핵주먹 타이슨이 큰 주목속에 15년만에 복귀전을 가졌는데요

상대로는 4체급 챔피언 출신인 로이 존스 주니어로 이벤트성 경기였습니다

타이슨은 몇달전에도 복귀전 경기를 위해 연습영상을 올리며 전성기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적도 있습니다

많은 기대속에 이뤄진 이 경겨는 2분 8라운드, 무관중으로 치러졌진 세계가 주목한 대결이였지만 막상 뚜껑이 열린 결과는 실망스러웠습니다

 

 

 

45kg의 체중감량을 한 타이슨은 경기 초반부터 날렵한 움직임과 펀치로 ko기대감을 보여줬지만 상대방인 존스 주니어는 계속해서 치고 빠지며 경기 내내 홀딩하며 붙잡기만 하며 경기는 지루하게 흘러가기만 했습니다

예전같았으면 타이슨이 화내며 폭발했을법 하지만 끝까지 참으며 결국은 싱거운 무승부로 마치며 명예벨트를 가져갔는데요

하지만 결국 졸전을 치뤘다는 비난을 피할 수는 없게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로 인해 타이슨이 받게된 대전료는 10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는 약 110억원이며 존스 주니어는 300만 달러라고 합니다

 

 

프로필

마이클 타이슨은 1966년 6월 30일생으로 현재 나이 55세인데요

체급은 헤비급에 키 178cm입니다

지금까지 전적은 58전 50승 44ko 6패 2무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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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은 1980~90년대 헤비급 복싱계 최고의 스타로 특히 대중적인 인지도면에서는 무하마드 알리에게도 뒤지지 않을만큼 인기와 유명세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프로 데뷔후에 37연승에 19연속 ko를 하며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타이슨은 소년원에서 처음 만나 복싱을 가르치고 글과 예절 등을 가르치며 단순히 복서가 아닌 훌륭한 인간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준 멘토이자 양아버지 커스 다마토를 만나는데요

 

 

하지만 트레버 버빅과의 타이틀 매치를 앞두고 커스 다마토가 사망하며 그 때부터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던 타이슨에게 사기꾼들이 접근하며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게되며 각종 사고를 일으키며 급격하게 몰락하게 됩니다

또 한번은 성격 때문에 아내를 두들겨 패며 이혼당하고 천문학적인 위자료를 지급하는 등 엄청난 낭비로 인해 결국 2003년에는 파산신고까지 하게되는데 복싱에서 번 돈만 3억달러로 우리나라돈으로 3천억이넘었다고합니다

 

 

하지만 타이틀 획득 후 16년만에 파산신고를 한 셈이니 1년에 200억씩 쓴 셈이됩니다

최근에는 각종 이벤트에 얼굴을 잠깐 비추는 것으로 먹고 사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타이슨의 잘 알려진 유명한 어록으로는 “누구에게나 그럴 듯한 계획이 있다. 얼굴에 한 대 맞기 전까지는”은 어디서든 자주 사용하는 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