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내전 간단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몇부작 원작 /이선균 정려원

JTBC 월화 드라마 검사내전은 전직 검사이자 국민의힘 제21대 국회의원 김웅이 집필한 동명의 에세이 <검사 내전>을 원작으로 제작되었는데요

법정물로 간단한 줄거리로는 미디어속의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검사내전의 주연으로는 이선균, 정려원 그 밖에 이성재, 김광규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믿고 볼수 있습니다

작품 자체에서는 큰 호평을 받았지만 시청률 부분에서는 약 5%대라는 좋지 않은 결과를 얻었는데요

그 이유로는 당시 동시간대에 공중파에서 낭만닥터 김사부2라는 쟁쟁한 작품이 방영하기도 했었고 법정물이라는 소재가 일반적으로 멜로나 액션 같은 의학 등 일반적으로 잘 다루지 않았던 것이기 때문에 더 시청률이 낮았던 이유이기도합니다

 

 

 

검사내전 인물관계도

 

 

검사내전 등장인물

이선웅/이선균

검사생활 10년차로 장원지방검찰청 진영지청 형사 2부 검사에서 지금은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 검사, 306호 검사실의 주인이자 드라마의 관찰자 시점 담당을 맡고 있다.

검사 같지 않은 선한 인상으로 사람을 알아야 사건을 잘 안다는 마인드로 뭐든지 꼼꼼하게 보고 들으며 속도는 느리지만 적은 실수로 문제를 해결해간다대학 후배였던 차명주와의 재회 이후 그녀와 기싸움을 하게 된다.

 

 

차명주/정려원

어느덧 검사 11년차 또렷한 눈빛에 항상 당당한 태도는 언제나 독보적이다. 출중한 능력과 책임감, 치열한 열정과 자신감 까지 갖춘 그녀는 검사 생활 11년 내내 서울 밑으로는 내려가 본적 없는 검찰의 엘리트다.

그러다 자선활동 재단의 비리를 수사하던 중 기소 대상이 하필 전 차관의 장인이라 윗분들의 입김으로인해 좌천에 가까운 징계성 발령을 당한다.

좌천당한 곳에서 그녀는 대학시절 선배 이선웅을 만나게되고 그곳에서도 결과와 실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보이려 한다

 

 

 

조민호/이성재

검사 18년차 진영지청 형사2부 부장검사

입만 열면 잔소리에 욱하는 성질까지 있는 꼰대지만 후배들이 몬가 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마지못해 들어주는 생각보다 괜찮은 상사다

매일 자전거에 쫄쫄이 복장에 출근을 한다

 

 

홍종학/김광규

검사 14년차

능력도 평범, 인생관도 평범하다

그래서 하루에 한줄 씩 로또 번호를 매기며 하루를 시작하는데 과거 2등에 한번 당첨된 후 1등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카리스마는 없어도 천성이 착해 후배와 선배 모두 허물없이 대한다

 

 

 

오윤진/이상희

검사 6년차, 초임 4년간 강력부에서 조폭들과 씨름하느라 성격이 거칠어졌다

연수원에서 만난 동료 검사와 결혼해 덜컥 애 둘을 낳아 남편도 없이 시어머니까지 모시고 살며 그 와중에 공판검사까지 맡아 하루가 어떻게 가는줄 모른다

 

 

김정우/전성우

진영지청의 신임검사로 이선웅 검사실 소속이다

실적 쌓기보다는 인증샷을 찍으며 좋은 사진 건지기에 목숨을 건다

검사로서의 자부심이나 철학같은거보다는 탄탄한 직업이라 선택했을뿐이다

 

 

 

검사내전 몇부작

총 16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출처 jtbc>